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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아라시 : [유메노사키학원에 오신 모두 , [학원제]을 마음껏 만끽하고 있는걸까나?]

 

아라시 : [어머 , 아직 모자르다는 얼굴을 하고 있네]

 

아라시 : [아이돌의 라이브를 가까이서 보고 , 집사카페에서 대접받으면 , 입맛이 까다로워지는건 당연하지]

 

아라시 : [우후후 , 그런 욕심많은 관객분들을 특별히 멋진 세계에 초대해줄께 ♪]

 

아라시 : [우리 [Knights]랑 [Ra*bits]의 , 기사와 토끼의 경연을 마음 속까지 즐거워해줘 ......♪]

 

아라시 : (응 , 준비는 완벽해 다음은 우리들이 잘 하는것 뿐인데)

 

아라시 : (연습을 거듭해서 , 최선이라 할 레벨까지 올라왔어 난 기사지만 , 요정처럼 발랄하게 무대 위를 춤출거야)

 

아라시 : (자 이즈미쨩 나의 움직임을 따라올 수 있을까나 ? 우후후 , 솜씨를 보여주겠어 ......♪)

 

이즈미 : (흐응 나루군 , 알기 쉬운 도발을 하기 시작했네)

 

이즈미 : (발레는 보는 눈의 아름다움이랑은 반대로 신체의 근육을 혹사해 그렇지 않으면 우아하게 춤출 수 없어 , 희생없이는 아름다움이 따라오지 않아)

 

이즈미 : (발레는 스포츠인가 , 처럼 듣는 녀석이 있지만)

 

이즈미 :(스포츠는 기술을 겨루는 거니까말야 , 발레에 필요한건 더 기술을 ..... 자신을 연마하는것)

이즈미 : (예술표현을 높이기 위해 자신의 신체에 채찍질을 해서 , 완벽한 예술이 완성 돼)

 

이즈미 : (아무래도 나루군은 그런 점 , 잘 알고 있는거 같네)

 

이즈미 : (내 움직임에 따라오기만 하면 , 잘 했다고 칭찬해줄텐데말야)

 

이즈미 : (나를 뛰어넘어서 , 관객석에 있는 관객의 시선을 독점하려나 보네 용서할 수 없어 , 건방지긴 .....♪

 

아라시 : (이런 , 이즈미쨩의 의욕에 불을 붙여버린걸까나 ? 알아차릴 수 없을정도의 빠른 솜씨의 검놀림에 농락당할것 같아)

아라시 : (하지만 , 왜일까나 위기인데 즐겁단말야)

 

아라시 : (어떻게하면 이즈미쨩을 쫓아서 , 추월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만 생각하게 돼)

 

아라시: (몸도 마음도 공중에 떠오르는 기분이야 우후후 , 두근거려 ♪)

 

아라시 : (이즈미쨩 내 진심 , 보여줄께 ......♪)

츠카사 : ............

 

츠카사 : (역시 세나선배랑 나루카미선배는 대단하네요 무심코 빠져들것만 같아요 ......♪)

 

리츠 : (스~쨩 , 한눈 팔아도 돼? 자자 , 움직임이 둔해졌어 내가 찌르면 넘어지는거 아냐 ?)

 

츠카사 : (크읏 , 여유네요 리츠선배! )

 

리츠 : (스~쨩은 필사적이네 검에 휘둘려서 , 춤추는거에 소홀해지고 있어 내 도발에 넘어가면 안 돼 , 태연해지라고)

 

리츠 : (하지만 , 나도 너무 괴롭혔나 셋쨩처럼 , 후배 괴롭히기는 취미가 아니니까 말야 이정도로 해둘께 ......♪)

 

 

리츠 : (자 , 스~쨩 내 움직임에 따라와)

 

리츠 : (스~쨩이라면 가능하잖아 , 그정도는 스~쨩에게 기대하고 있으니까말야 ? )

 

츠카사 : (물론이에요 , 리츠선배 저도 긍지 높은 기사에요 훌륭하게 , 기대에 답해드릴께요 .....♪ )

나즈나 : .............

 

나즈나 : (역시 유메노사키학원이 자랑하는 강호 [유닛]이네 ~ ? 연기의 레벨이 달라 관객분들의 눈도 무대에 집중됐어)

 

나즈나 : (우리들 [Ra*bits]는 은방울꽃의 요정으로 분장해서 , 기사들의 주변을 춤춰)

 

나즈나 : (그리고 , 마지막엔 같이 춤춰준 답례로 꽃을 건네고 무대위를 떠나)

 

나즈나 : ([Knights]처럼 긴 칼을 써서 돌아다니는 연기를 하지 않는 만큼 , 즐겁다면 즐거운거지만 ......)

 

나즈나 ; (요정역이니까 , 거의 누군가에게 발을 붙잡지않고 뛰거나 나느 씬이 많아)

 

나즈나 ; (미츠루칭은 몸놀림이 가벼우니까 , 연습때도 문제없이 춤췄어)

 

나즈나 : (하지메칭의 예쁜 목소리를 보여줄 수 없는건 아쉽지만, 하지메칭이랑 토모야칭도 미츠루칭의 뒤를 이어서 , 힘내서 춤췄어)

 

나즈나 : ([Knights]가 먼저 , 또 우리들이랑 같이 해도 괜찮을거라 생각하게 될 정도의 춤을 관객분들께 ......)

 

나즈나 : ([Knights]에게 , 보여줄 필요가 있어)

 

나즈나 : (괜찮아 , 그 아이들이라면 내 간을 떨어뜨릴 정도의 일을 해줄거라 , 믿고 있으니까 말야 ~ ♪)

 

나즈나 : (토모칭 , 하지메칭 , 미츠루칭 , 우리들이 나갈 차례야 모르는게 있다면 지금 들을건데 , 뭔가 있어?

 

미츠루 : 네네 !

 

미츠루 : 니~쨩 , 내가 꽃을 건네주는건 아라시쨩선배로 괜찮아?

 

나즈나 : 응 , 난 이즈미칭한테, 토모칭은 츠카사칭한테 , 하지메칭은 리츠칭한테 건네는거니까 , 건넬 상대를 착각하지말라고~?

 

나즈나 : 좋아 , 모두 원형으로 서서 ~ 에이 , 에이 , 오 .......♪

 

 

아라시 : (어머 , 귀여운 요정씨의 등장이네)

 

미츠루 : (아라시쨩선배 , 같이 춤추는거라구 ! 꺄아 , 꺄아 ......☆)

 

아라시 : (우후후 , 뿅뿅 뛰어다녀서 토끼씨같아 이런 느낌일려나 .......뿅 , 뿅 ♪)

 

미츠루 : (아하하 아라시쨩선배 , 능숙하단거야! 같이 춤춰준 답례로 꽃을 준다구~☆)

 

토모야 : (음 , 스오우 이 타이밍에 꽃을 건네면 될까나?)

 

츠카사 : (네 후후 , 향기로운 냄새네요 멋진 선물 감사합니다 .....♪)

 

하지메 : (리츠선배 , 꽃 받아주세요 ......♪)

 

리츠 : (꽃을 먹어도 배가 부르진 않으니 말야 낮 사이에 돌아다닌 탓에 , 솔직히 체력 한계야)

 

리츠 : (뭐 , 실내니까 낮이여도 움직일 수 있지만)

 

리츠 : (응~하지만 , 좋은 냄새네 꽃에 둘러쌓여서 자면 최고일지도~♪)

 

나즈나 : (드디어 클라이막스네 관객도 우리들의 연극에 제대로 주목해주고 있어)

 

나즈나 : (연습기간은 짧았지만 , 할 수 있는 만큼은 했어 관객의 모습과 시선이 많아 제대로 성과가 나온거같네 ......♪)

 

나즈나 : (자 , 이즈미칭 , 꽃 , 받아줄래 ?)

 

이즈미 : (필요없다고 말했으면 가지고 돌아가라고 ? 안받는다고 , 그럼 쓸데없는 소리 안듣잖아)

 

나즈나 : (으,으으~무대 위에서도 괴롭히는건 그만해줘 웃으면서 주는거니까 , 이즈미칭도 웃어달라고~?)

 

나즈나 : (이쪽은 아이돌이랑은 달라서 무대에 긴장하고 있다고~......?)

 

이즈미 : (그래서 , 뭐? 도와달라고 부탁하는거야? 웃는건 하고 싶지 않은데 말야)

 

이즈미 : (할 수 없네 , 이번만이니까 말야? 감사하라고 , 나즈냥)

 

나즈나 : (으,응! 이즈미칭 , 웃는 편이 훨씬 좋다고 ♪)

 

나즈나 : (모두 , 우리들의 춤을 보고 , 꽃이 핀것처럼 웃고있어 협력해줘서 고마워. 이즈미칭 고마워 , [Knights])

 

나즈나 : (너희들이랑 공연하는걸로 , 우리 애들한테도 좋은 경험이 됐다고 생각해)

 

나즈나 : (매일 조금씩이지만 , 확실이 성장하고있어 천재의 모임은 아니지만 , 이게 우리들의 페이스야)

 

나즈나 : (앞으로도 , [조금씩]힘내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