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ipal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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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토모야 : 으 , 으으 ~ ......... 여 , 역시 싫어 ! 도망치고싶어 .........!

 

토모야 : 니~쨩 , 도망치면 안되나요 !? 그보다 , 생각을 다시 해주세요 ! 변태가면한테 소도구를 빌린다니 자살행위라고요 ......!

 

나즈나 : 와타루칭이랑은 같은 반인데다 , 그렇게까지 무섭지 않다고 ? 뭐 [삼기인] 중 한명이고 , 조금 특이할지도 ?

 

나즈나 : 그래도 , 와타루칭은 얘기해보면 [괜찮아요] 라고 말해줄거고

 

나즈나 : 이제와서 우리들이 방문한 상황에 , 문 앞에서 내쫓진 않을테니까 안심해 ~ ♪

 

토모야 : 아 , 아니에요 ! 제가 걱정하는건 그런게 아니라 .......!

 

토모야 : 그 변태가면이 교환조건도 없이 승낙했다는게 무섭다는 거에요 !

 

토모야 :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서 저한테 여장을 강요하거나 할텐데 ....! 핫 , 저쪽 계단 그림자에 숨어서 우리들을 보고있다거나 .....?

 

토모야 : 그래 , 그럴거야 ! 젠장 ~ , 변태가면놈 !

 

토모야 : 아니면 부실의 천장에 달라붙어서 우리들이 오는걸 기다리나 ?

 

토모야 : 니 , 니~쨩 , 돌아가죠 ! 이 이상 나아가는건 위험해요 ........!

 

나즈나 : 토모칭 , 진정해 하지메칭한테 어느정도 이야기는 들었는데 , 토모칭은 와타루칭한테 불편한 마음을 갖고 있나보네

 

나즈나 : 와타루칭은 토모칭이 좋아서 건들이는것뿐 ...... 라고 말해도 , 토모칭한테는 견딜 수 없는 일인거같고

 

나즈나 : 토모칭은 여기서 기다려 , 여차하면 스튜디오에 가도 괜찮아 ........ 어쨋든 , 소도구를 빌리면 나도 금방 갈테니까

 

토모야 : 아 , 아뇨 니~쨩한테만 맡기는건 면목 없어요 ! 그야 , 변태가면이랑 얼굴을 마주치고 싶진 않지만

 

토모야 : 제가 도망치면 도망쳤다고 , 기뻐할거라 생각해요 아마 , 희희낙락해져서 쫒아와선 ..... 으으 , 있을 법한 얘기라 무서워 !

 

토모야 : 어쨋든 저도 니~쨩이랑 같이 갈께요 혼자였다면 공포심이 들었겠지만 , 니~쨩이 같이 있다면 마음이 든든해요 ...... ♪

 

나즈나 : 그런가 그래야지 토모칭이지 ....... ☆ 이런 , 잡답하는 사이에 연극부 부실이 보이기 시작했네

 

나즈나 : 와타루칭 , 실례할께 ~ ?

 

 

 

토모야 : 어 , 어디서든 와라 ! 난 도망치지도 숨지도 않을거라고 .......!

 

토모야 : ...............

 

토모야 : 어라 ? 천장에서 변태가면이 떨어지지도 않고 문에 붙어있지도 않아 ......?

 

나즈나 : 으~응 , 와타루칭 없는거 같네 그쪽 테이블에 편지가 있는데 [볼일이 있어서 외출을 하기 때문에 , 자유롭게 쓰세요 ☆] 라고 써져 있었고

 

토모야 : 다 , 다행이다~.......! 니~쨩 , 그녀석이 돌아오기 전에 어서 소도구를 빌려서 퇴산하죠 !

 

나즈나 : 아하하 , 토모칭 필사적이네 ~ ? 음 , [Knights] 의 의상은 스튜디오에서 하지메칭네가 고치고 있을테니까

 

나즈나 : 필요한건 [Ra*bits]가 연기할 요정 의상이네

 

나즈나 : 일단은 , 우리들의 의상도 스튜디오에있어서 의상을 고치는 느낌이 됐지만 요정인데 [날개]가 없는건 좀 ~

 

나즈나 : 그런고로 , 토모칭 날개같은 소도구를 찾아줄래 ?

 

토모야 : 알겠습니다 !

 

나즈나 : (그건 그렇고 , 이곳저곳 상자가 흩어져있네 ? 와타루칭 정리를 잘 못하는건가?)

 

나즈나 : (음~뭘까이거 낫? 아 , 이쪽은 사과나 딸기같은 식품 샘플이 가득 쌓여있어)

 

나즈나 : (그런가 , 연극에서 이런것도 사용하는구나~)

 

나즈나 : 응 .......?

 

나즈나 : (상자 밑에 양손으로 들 수 있을거 같은 상자가 있네 달그락달그락 거리고 , 뭔가 들어있는건가?)

 

나즈나 : 으응 , 꽤나 열기 힘든 .....!?

 

나즈나 : 우와아 !? 뭐 , 뭐냐앗 !? 사 , 상자에서 뭔가가 튀어나와셔 ......?

 

나즈나 : 으으 , 와타루칭의 장난인가 ? 엄청 놀랐쟎아 ~ .......!

 

토모야 : 니~쨩 ! 뭔가 있었던 건가요 ......!?

 

나즈나 : 아 , 토모칭 상자를 열었더니 인형이 튀어나와서 , 그만 소리를 질러버렸을 뿐이야

 

나즈나 : 연극부의 부실은 , 깜짝상자까지 있는거구나 ~?

 

토모야 : 그 , 그런가요 좀 더 성질 나쁜 장난에 걸린게 아닌가 하고 걱정했다고요

 

나즈나 : 에 ? 이 이상도 있는거야 ?

 

토모야 : 있어요 ~ 벽에 걸려있는 가면 , 있죠 ? 그거에 닿으면 의자가 회전한다거나 , 다른것도 장치가 있으니까 조심해주세요

 

나즈나 : 으 , 응 그보다 깜짝하우스도 아니니까 , 이렇게까지 장치를 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

 

나즈나 : 뭐 상관없나 그보다 소도구 날개를 찾지 않으면 ~ 토모칭 , 그럴싸한걸 찾았어?

 

토모야 : 아 , 네 이건 어떨까요 ?

나즈나 : 옷 , 좋은 느낌 ! 그럼 , 사람 수 많큼 빌려서 스튜디오에 돌아갈까 ~ ♪

하지메 : .......~♪

 

 

아라시 : 어머어머 , 신곡을 노래해서 즐거운가보네 ♪ 하지메쨩이 고쳐 만들고 있는 의상 , [UNDEAD] 의 집사찻집의 의상이지 ?

 

아라시 : 발레의상도 있는데 큰일이지 않아 ? 나도 도와줄까나 ♪

 

하지메 : 에헤헤 , 나루카미선배는 상냥하네요 하지만 , 괜찮아요

 

하지메 : 저희가 부탁했는데 , 다른 사람한테 도움받는건 면목없는걸요

 

아라시 : 그래 ? 사양말고 누나한테 어리광 부려도 된단다 ~ ? 하지메쨩은 좋은 사람인가보네

 

아라시 : 뭐 , 나도 사람에 관해선 말하지 않지만 일부러 나와서 , [UNDEAD]에 수정하는거에 대해 [과자]를 건네기도 하고

 

아라시 : 하지만 , 안심해줄래 어떤 작품을 내는지까지는 말하지 않았어

 

아라시 : 일시적인 동료가 됐는걸 , [Ra*bits]의 아이한테 듣지않고 얘기할 수는 없잖아 ?

 

아라시 : 얘기한다해도 문제는 없었다고 말하면 그것뿐이지만

 

아라시 : 갑자기 [비밀]로 말한건 , 미스테리어스한 여자로 있고 싶으니까 일려나 .....?

 

나즈나 : 아라시칭 , 하지메칭 , 기다렸지 ~ ♪

 

토모야 : 방금 돌아왔습니다

 

아라시 : 어서와 ~ ♪ 우후후 , 무사히 소도구를 빌려온 모양이네

 

하지메 : 와 , 진짜 날개같아요 귀여워~......♪

 

하지메: 빨리 , 의상에 달고 싶어지네요

 

하지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