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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미츠루 : 하나 둘, 셋 넷 ♪ 이쯤에서 점~프 , 공중에서 한번 회전 ~♪
 
하지메 : 와아, 미츠루군 대단해요 ! 천장 근처까지 뛰고선 , 그런데다 한번 회전까지 하다니 존경스러워요.....♪
 
미츠루 : 에헴 , 점프는 특기라구 뿅뿅 ♪ 하지메쨩도 나랑 맞춰서 해봐 ! 뿅~뿅 ♪
 
하지메 : 음 , 이렇게요 ? 뿅 , 뿅 ♪
 
미츠루 : 좋은 느낌이야 ! 하지메쨩 댄스 재능도 있다구 나도 질 수 없단 말이지 ~ ☆
 
하지메 : 그 , 그런가요 ? 에헤헤 부끄럽네요 저 , 댄스는 서툴러서 언제나 같은 곳에서 넘어지고 .....
 
하지메 : 하지만 , 미츠루군이랑 같이 맞춰서 춤추니까 , 실패하지 않고 춤췄어요 ♪ 본방에서도 지금처럼 출 수 있으면 좋을텐데....♪
 
하지메 : 저 , 모두의 발목을 붙잡아서 면목이 없어요 좀 더 힘내지 않으면 .....♪
 
토모야 : 아니아니 , 하지메는 열심히 하는거 같았어 난 미츠루처럼 운동신경이 좋지도 않고 , 하지메처럼 노래도 잘하지 않는걸
 
토모야 : 모두의 움직임에 맞추고 있지만 , 뛰어본적은 없어 정말 [보통] 이라 싫을 정도야
 
하지메 : 하 , 하지만 전 토모야군의 좋은 점 많이 알고 있어요 연습할 때 , 토모야군 열심히 해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토모야 : 그래 ? 고마워 , 하지메 조금 기운이 났어 ~ ♪
 
나즈나 : ............
 
토모야 : 우왓 , 니 ~ 쨩 !? 언 ,언제부터 있던거야 !? 나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
 
나즈나 : 아 , 미안 너희들이 댄스 연습 할때부터 있었는데 모두 , 힘내고 있구나 ~ 해서 지켜보기 모드로 들어간거 같아
 
토모야 : 그랬던건가요 , 멍 때리고 있어서 , 몸이라도 안좋은건가 하고 생각했어요
 
토모야 : 음 , 그래서 우리들을 모은 이유를 들어봐도 될까요 ?
 
나즈나 : 응 , [학원제] 의 시기가 가까워 졌으니까 , 슬슬 나갈 준비를 하지 않으면 ~ 해서 모두를 모은거야 ♪
 
하지메 : [학원제] 인가요 ? 으음 , 망설여지네요......?
 
토모야 : 응 ~ ....... 아이돌과는 클래스 단위가 아니라 [유닛] 단위로 참가하는걸로 결정이니 말야~?
 
토모야 : 보통과는 , 다른 학과랑 클래스 단위로 참가하는거 같지만 그렇다면 , 우리들도 [Ra*bits] 로써 뭔가를 준비하지 않으면.....?
 
나즈나 :  토모칭 , 자세히 아네 ~? 응응 , 그 말대로 ♪
 
토모야 : 아 , 아뇨 이정도는 간단한 거에요
 
토모야 : 저 유메노사키학원에 입학하기 전에는 평범한 팬이여서 , 유메노사키학원의 사정을 자세히 알아요
 
토모야 : 유메노사키학원의 제복을 입고 연극 구경을 한 적도 있었고 ..... 아하하 , 지금은 그리운 추억이네요
 
하지메 : 토모야군....
 
토모야 : 응 , 그런 눈으로 보지 마 , 그때는 무리로 권유해서 반성하고 있어
 
토모야 : 하지메랑 약속 했으니까 , 그런 일은 두번 다시 안할거야
 
토모야 : [학원제] 도 제대로 티켓대를 내니까 말야 ~ ? 뭐 , [학원제] 는 운영 측의 체크가 엄중하고 , 그 전년 에는 돈을 냈지만
 
토모야 : 어 , 어찌됐든 , 그런 사정엔 자세히 알아요 기껏 아이돌이 되려고죽을 정도로 힘내서 수험공부도 했는데....?
 
토모야 : 너, 너무하잖아요 ! 그런 사람인걸 알았으면 입학해도 연극부는 고르지 않았을텐데~....
 
하지메 : 지, 진정해주세요 토모야군 ! 심호흡해서 ~ 습 ,하 ♪
 
토모야 : 습 ..... 하 .....
 
하지메 : 괜찮나요 ? 사셰 (향료 주머니) 에 오일을 넣으면 , 좀 더 진정될거에요 ~ ♪
 
토모야 : 이야 , 심호흡하니까 어느정도 진정됐어  미안 , 흥분돼서
 
나즈나 : 응 , 신경쓰지마 ~ 그리 말해도 , 사실은 토모칭은 와타루칭을 동경하고 있지 ?
 
나즈나 : 와타루칭은 조금 별나지만 , 토모칭이랑 분명 친해질거같아 ~ ♪
 
토모야 : 에엣 , 좀 봐주세요 ~ 호쿠토선배도 변태가면이 독을 넣은게 아니냐고 할 정도라고요
 
토모야 : 이 이상 , 저의 아이덴티티를 부수게 냅둘 수는 없어요 !
 
토모야 : .....음 , 이야기가 딴 길로 샜네요 [학원제] 에 나갈 걸 정해야 한다는 애기였죠 , 니~쨩이 의견을 낼 수 있지 않나요 ?
 
나즈나 : 그게 아직이란 말이지 ~ 이렇게 된거 , 모두랑 이야기 해서 결정하면 어떨까 ~ 하는 생각이였어
 
나즈나 : 이번 [학원제] 는 거의 [유닛]이 참가하는거 같고 , 어중간한 걸로는 관객의 관심을 모을 수 없어
 
나즈나 : 그렇다 해도 , 기발한 걸로 한다 해도 관객의 관심을 모을 수 있을지 모르고
 
나즈나 : 오히려 돌아보지도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한편으로는 어디가의 [유닛] 이랑 같이 참가하는게 이상적이지만
 
하지메 : 다른 [유닛] ....예를 들면 [Trickstar] 이라거나 인가요 ?
 
나즈나 : 응 [Trickstar] 도 [학원제]에 나갈테고 , 하지메쨩은 멤버의 한명과 사이가 좋은거 같으니까 , 교섭의 여지는 있을거라 생각해
 
나즈나 : 하지만 , [Trickstar]는 이미 나갈 걸 결정한거 같고 말야 ~ 뭘 하는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메 : 아케호시선배 , 바쁜거 같았으니까 혹시 [학원제] 의 준비로 엄청 열심인게 아닐지....?
 
토모야 : 변태가면한테 부탁할까 ? 으으 , 그 녀석한테 빚을 만들면 ㅡ 목숨을 걸어도 갚을 수 없는 걸 요구할지도 몰라....!
 
미츠루 : 그럼 , 아라시쨩 선배한테 상담할래? 아라시쨩 선배는 상냥하다구 우리들이 곤란하단걸 알면 도움을 줄지도 모른다구 ~ ♪
 
나즈나 : 응 ~ 아라시칭인가 아라시칭이 소속하고 있는건 강호 [유닛] 의 [Knights] 였지 ~ ?
 
나즈나 : [Knights] 가 우리들한테 손을 빌려줄거라 생각되진 않지만
 
나즈나 : 지금의 [Knights] 라면 ....혹시라도 가능성이 있어
 
나즈나 : 음 , 이즈미칭 ......이 아니라 아라시칭이 일시적 리더였던거 같으니 , 나중에 연락해보자
 
나즈나 : 만사 잘 풀리면 좋겠지만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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