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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새삼 뭣하지만...... 재미있는 경험을 시켜 줘서 고마워, 레오칭♪
넌 늘 혼자 다니니까. 의외로 클래스메이트한테 의지해 줘서 기뻐!
앞으로는 친하게 지내자. 악수~♪
유닛이나 부나 위원회뿐만 아니라, 교실 안의 관계도 중요하다구~?
매일 책상을 맞대고 공부하는 친구니까♪
앞으로도 힘든 일이 있을 땐 더 의지해도 돼. 나한테, 형아한테 말이지......☆
레오: ......
쿠로:
(앗, 츠키나가 녀석. 아직 니토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나?)
(이 녀석, 정말로 흥미 없는 놈은 기억 못 하니까.)
레오:
아...... 아, 응. 고마워. 의지한다고?
쿠로랑......어, 음, 나즈? 넌 나즈였지?
나즈나:
왜 조금도 못 기억하냐구, 너무해?
이 [저지먼트]까지의 일주일간 함께 레슨도 했잖아~?
랄까! 애초에! 클래스메이트랴굣!?
레오:
아~ 미안. 넌 옛날에는 그리 눈에 띄지 않는 녀석 아니었어?
분위기가 변했잖아. 사전 지식이랑 현실이 맞물리지 않아서 말이야?
뭐, 됐어. 전엔 장식용의 귀엽기만 한 인형 같았던 네가......
힘이 돼. 죽도록 노력해서 강해졌잖아?
대단하잖아~ 나 좀 감동했다고!
인간이란 굉장해. 좋구나, 좋아. 인간이란 좋구나! 와하하하하☆
그 사실만으로 명곡을 쓸 수 있어, 인스퍼레이션이 끓어오른다!
즉 너와 함께 무대에 서서 기쁘다고♪
네가 전열에 가담해 준 걸, 네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감사하고 있으니까!
오늘은 잘 부탁해. 나즈~♪
나즈나:
우갸~! 나즈가 아니라 니토 나즈나!
제대로 외우랴굿, 일단 이번만이라고는 해도 동료니까 말얏!
레오:
응. 별로 동료는 누구라도 좋았지만, 그래서 적당히 클래스메이트에게 말을 걸었던 건데......
[Knights]의 모두에겐 [상심이 얼마나 크십니까]라고 말해야 하나? 와하하하하☆
이미 우리가 승리한 것 같지? 미안해~ 하지만 양보하지 않을 거니까!
화려하게 짓밟아 줄게. 내 Knights......☆
- *4): 원문 ?たり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