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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리츠 - 흐아암, 후♪
있잖아, 스~쨩…몸 풀고, 연습하는거 봐줄까
잠결에 들었다구, 지도자를 원하는거지~?

츠카사 - 네? 그럼 매우 고맙겠습니다만, 괜찮으신가요?

리츠 - 응. 형도 『Trickstar』에서 스승 포지션을 맡고 있거든, 나도 흉내내볼까나~
내부가 강해지면, 나도 편해질테고…♪
내 트레이닝은 힘들어, 막내야…♪

츠카사 - 우와아… 분에 넘치는 영광입니다. 감회롭군요☆
언제나 할 마음 없어보이는 리츠선배가, 이런 진지한 발언을!
진심이겠죠. 언제나처럼 변덕은 아닌거죠?

리츠 - 응. 근데 마음이 바뀌기전에 부탁할게. 벌써 귀찮아졌으니까
일단 퍼포먼스를 보여줘. 좋은거든 나쁜거든 다 말해줄테니까...♪
안즈가, 스쨩이 조금 자기자신을 궁지에 몰아 넣는거 같아서 걱정이 된다라며
대충 그런 이야기를 자는데 말했던 기억이 『흐릿하게』 있다구...?
나도 같은 생각이야. 스~쨩. 『Knights』는 개인주의자들의 모임이지만
그렇다고 혼자라는 건 아니니까 
이것저것 혼자서 다 하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
난 그렇게 생각해~, 귀찮은 것은 남에게 떠넘기는게 가장 현명하다구
낙승이, 최고♪

그렇게 융통성없이 굴면 이렇게 밝은곳에서도 뒷통수 맞아.
적당한게 좋아 적당한게. 정말이지 인생은 꽤 길다구.
서두르다가 오히려 교통사고를 당하면, 바보같잖아~♪
그래도 뭐 젊은이가 열심히하는 걸 보는 것도 노인의 유일한 여흥이고.
어울려줄게. 더 이상은 싫어라는 소리를 낼때까지
각오하라고 스~쨩♪






리츠 - 달리기 시작한 야간 열차는 그렇게 쉽게 멈추지 않으니까.
본 적 없는 풍경을 보여줄게
널 강하게 단련시켜줄게~ 안즈랑도 약속했으니까~ 
이기면 피를 주기로, 손가락 걸고…♪

츠카사 : 누님... 그런 약속을,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리츠선배니까, 사흘도 안가서 잊어버리겠지만요?

리츠 - 아~, 사람을 바보 노인취급하고… 됐으니까 춤을 보여줘, 빨리
시범을 보여줘야 할까나, 손이 많이 가는 아이구나♪

츠카사 - 이번엔, 같이. One, Two, Three…♪

아라시 : 어머어머, 너희들! 잘 지내고 있었네 의외로♪

츠카사 - 아, 나루카미선배! 모습이 보이질 않아서 걱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어디에?

아라시 - 후후. 잠시 적을 시찰했다고 할까, 작전당일까지 적의 정체를 불명확하게 해둘정도로 얼빠지게 있지않다구~
병법에 의하면, 싸우기전에 여러방법으로 손을 써둔다라고 하지이♪
이즈미쨩과 둘이서, 말이야. 【져지먼트】에서 맞붙을 예정인 『왕님』이 만든 『임시유닛』에 대해 알아보고왔지
정말이지~ 고생했다구~?

츠카사 - 세나선배도, 말입니까? 그런거 싫어하시는게...?

아라시 - 우후후, 그런게 특기라고~ 이즈미쨩은. 이래봬도 열심이구, 의외로
예쁘장한 외모만으로는, 이 유메노사키학원의 삼년간 살아남을 수 없단다?
이즈미쨩은 『왕님』 과 가장 오래 알고 지낸 사이니…딱이지?
이즈미쨩은 그쪽 조사 마무리가 안 되어서 합류가 늦을거지만
아무래도 『왕님』이 방송위원회의 부장을 동료로 끌어들인거같아, 정보수집에 꽤 고생했다구?

츠카사 - 방송위원회라면… 그 『Rabbits』의, 니토 나즈나 선배인가요?

아라시 - 그래그래. 방송위원회는 정보수집이 특기니까, 의지하면 좋지만
반대로, 적으로 돌리면 귀찮아져.
정보가 너무 은폐되어서, 적의 정체를 캐내는게 힘들었다구~?
하지만, 우리도 마찬가지로 방송 위원회의 유우키 마코토군에게 부탁을 해서,
그 선에서 여러가지로 알 수 있었어.
힘이 되는건 인맥이야♪

츠카사 - 아아, 유우키선배군요. 언제나 세나선배가 폐를 끼치는데도… 잘, 협력해주셨네요?

아라시 - 뭐, 갖은 수단을 썼지. 안즈쨩과도 친해보여서, 그걸로도 부탁해보았고 말이야.
정보를 실토하지 않으면 이즈미쨩을 부축일거야,라고 위협을 하거나♪

츠카사 - 무도한 짓을 하셨군요… 우리 『Knights』에 대한 악평은 많이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너무 비열한 수법은 감탄하지 않습니다.
또, 악인 취급을 받을 수 있다구요?

아라시 - 그렇지 않도록, 신경은 썼어. 원래, 정정당당이라는게 기사도 정신이고…
비겁한 수를 스면 또 츠카사쨩이 화를 낼테니까♪
뭐, 그쪽은 이즈미쨩에게 맡기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니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위험은 없기도 하고…
우리들도, 할 일을 해볼까?







아라시 - 이즈미쨩을 기다리며, 우리들은 레슨에 집중하자.
【져지먼트】는 일주일 후라서…, 별로 여유가 없으니까
곡도 처음으로 맞춰보는거고 익숙해지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테니까
정신 바짝차리고 따라오라구, 일어설 수 없을때까지 말이야♪

츠카사 - 네에, 매우 든든하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나루카미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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