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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푸카 : 으~응...... 그렇다면, 저의 「친구」에게 부탁해볼게요. 「재봉」에 뛰어나기 때문에, 부탁한다면 「좋아」라고 해줄거라 생각해요.


머장 : 흠, 카나타에게 짚이는 곳이 있다는 것은 도움이 되지. 부탁해도 되겠나?


푸카 : 네, 맡겨주세요~. 슈는, 「디지털 기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이따가라도, 「수예부」에 들러볼게요.


머장 : 아아, 이츠키말인가...... 흠, 이왕이면 「Valkyrie」도 [유성제]에 참가하지 않겠는지 물어보아도 괜찮을지도.

의뢰측에서 [유성제]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서라면, 아는 사람들을 불러도 상관없다고 하기도 했고.




푸카 : 슈는 「축제」, 좋아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아마, 제안해봤자 거절당할지도......?

그래도, 슈와 함께 「무대」에 선다면, 아주 즐거울거예요.


닌닌 : 졸자, 친한 사람들과 축제에 참가 할 수 있어 기쁘다는 것이오♪ 올해 여름엔 밖에 많이 나가게 되어, 실내파 닌자답지 않게 액티브하단 것이오!


타살 : 축제인가...... 사람이 많이 있어 덥고, 시끄러워서 나는 그다지 기쁘지 않지만......


철호 : 젊은이답지 않은 발언임다~? 여름은 자고로 축제! 축제는 여름의 꽃이라구여~!


머장 : ......나구모. 너에겐 3학년이 없을 때, 대장을 대신 맡아달라 말했었지.


철호 : 하? 뭡니까, 갑자기? 그렇긴 합니다만, 설마 [유성제]에 3학년은 참가하지않는검까?


머장 : 물론, 우리들도 참가한다. 이번 [유성제] 연출의 일부를 1학년에게 맡길 수 없을까 생각하고 있었다. 어때 나구모, 맡아줄 수 있겠는가?


철호 : 에? 그야 기쁘게 맡겠슴다만. 그래도, 저로 괜찮은검까?


머장 : 아아. 나랑 카나타는 [유성제] 스테이지를 미리 만들거나 지역과 협력을 해 외부를 돌아다니는 일 등을 맡게 되어,

연출쪽까지 생각할 시간은 없을 것 같다. 나구모의 힘을 빌리고 싶어.

아직 [유성제] 까지는 시간이 있으니까, 나구모를 중심으로 모두 얘기를 나눠 생각해줬으면 한다.


철호 : 오히려 스테이지 제작이나 밖으로 나가는거나 저희의 일이라고 생각하지만여......

우리들을 밑고 맡겨주는거군여. 그렇다면, 그 기대에 부응하고싶슴다. 우리들이 의지가 된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슴다!


머장 : 음, 그 마음가짐이다! 어떤 연출을 할지 결정하고나면, 스마트폰으로 연락을 해 줘


철호 : 라져임다! 참고할 수 있도록..... 연출을 이렇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하는 리퀘스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여.


머장 : 그렇지...... 처음 등장을, 아주 화려하게 해줬음 좋겠어.

물론, 내 의견이니 너희들 쪽에서 좀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렇게 해도 상관없다.


철호 : 아녀, 저도 대장의 의견에 찬성임다. 축제니까여, 아주 화려하게 보여줄 만하지여♪

그렇다해도, 화려하다는 것 만으로는 딱히 떠오르지가 않슴다~......? 모두, 의견이 있다면 척척 말해줬음함다


닌닌 : 으~음. 눈에 띄지 않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은 잘하지만, 눈에 띄는 방법을 생각하라고 하니 당장은 떠오르는 게 없다는 것이오.

물론, 졸자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하겠단 것이오. 졸자도 「유성대」의 일원이고, 테토라군에게 다 맡겨버리진 않겠단 것이오♪


타살 : 나는 귀찮으니까 테토라군이랑 센고쿠군한테 맡길래......

테토라군이 생각한 연출이라면, 그렇게까지 바보같게 되진 않을거라고 믿고있으니까......


머장 : 어이, 타카미네! 나는 모두 이야기를 나눠 생각해줬음 좋겠다고, 말했지.

모두에는 너도 포함되어 있다고. 타카미네도 제대로 참가하는거라고?


타살 : 얼굴 가까워! 우우, 모리사와선배는 사람 사이의 거리감을 착각하고 있다구요......

더우니까 떨어져주세요 진심으로.......? 하아...... 축제같은거 귀찮아...... 올해는 바다에 축제에, 마지막까지 나답지 않은 여름 방학을 보내게 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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