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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철호 : 오쓰! 나구모 테토라, 등장임다♪
닌닌 : 앗, 테토라군. 좋은 아침이란 것이오~♪
철호 : 어라, 센고쿠군뿐임까? 대장은? 그 사람이 지각을 하다니 신기하네여
닌닌 : 대장공은 미도리군을 집까지 마중나가러 갔단 것이오. 스마트폰으로 전화해도 받지를 않아서, 이렇게 된 이상 직접 가는 편이 빠르다~ 같은 말을 했단 것이오.
철호 : 흐응. [해적페스] 때도 마중나갔지여, 미도리군은 대장에게 맡겨 놓으면 안심임다.
남은건 신카이선배임다만...... 그 사람은 시간 맞춰 오는 편이 드무니까여. 아마, 불쑥하고 느닷없이 나타날검다
닌닌 : 하지만, 대장공이 졸자들을 소집한 이유가 궁금하다는 것이오. 테토라군, 무언가 들은 게 있소?
철호 : 아녀, 들은거 없슴다. 그래도 뭐, 일이라면 라이브가 좋겠네여.
저번처럼 손님을 대하는 일도 재밌었지만, 역시 아이돌스러운 일이 하고싶슴다.
닌닌 : 아하하, 그렇소이다. 그래도, 테토라군의 웨이터 모습은 그럴듯했단 것이오.
임시 직원이라고는 생각할수 없을 정도로 익숙해보였단 것이오♪
철호 : 저, 예체능계니까여~. 바다 가게에서의 일은 그쪽이랑 맞는 점이 있어서 도움이 되었슴다.
머장 : 모두들, 기다리게 했군! 자, 타카미네도 문에 달라붙어있지 말고 안으로 들어와
타살 : 우우...... 냉방중인 방에서 잠 좀 자려 했더니 모리사와선배한테 억지로 깨워져선?
여기까지 끌려지듯이 데려와졌다...... 이전의 피로가 다 풀리지 않았는데...... 정말로 과로사할지도......
철호 : 과로사라니, 과장이라구여. 지난번은 제대로 쉬는 시간도 있지 않았슴까
타살 : 우우......여름방학도 얼마 남지 않았고, 좀 더 빈둥빈둥 보내고싶어......
철호 : 에~, 아깝다구여. 저는 할 수 있는 일은 해서, 후회없이 여름방학을 끝내고 싶슴다.
바다엔 갔으니까, 여름 축제라던가여. 유카타 입고 노점들 돌아다니거나 하고싶슴다♪
머장 : 오오, 나구모는 여름 축제에 관심이 있는건가? 그렇다면 얘기가 빠르겠군, 너희들을 소집한 이유는 여름 축제와 관련된거라서 말이지.
철호 : 엣, 그렇슴까? 「유성대」가 여름 축제에 참가한다~던가?
머장 : 음. 매년, 이 지역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에......
아니지, 카나타 없이 얘기를 진행할수 없지. 좀 더 기다려보자.
모처럼 AV실에 왔는데...... 뭔가 보고싶은 것이 있나? 영상자료가 많이 있으니까, 대부분은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푸카 : 저는 「물고기 씨」의 「디브이디」가 보고싶네요~
머장 : 오오, 카나타! 등장했구나, 히어로는 늦게 등장하는 법이지만 조금 많이 늦었다고?
푸카 : 미안해요. 더워서, 쉬면서 왔기 때문에, 늦어버렸어요.
머장 : 그런가. 무리하게 해서 미안하다.
푸카 : 무리는, 하고있지 않아요. 중간에 「수분 보급」을 했기 때문에, 꽤 괜찮아졌으니까. 그래서 치아키, 우리들을 부른 이유를, 알려주시겠어요?
머장 : 음. 「유성대」일이 들어왔다. 내용은 이 지역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에서의 라이브다.
올해는 「유성제」로 결정됐기 때문에 「유성대」인 우리에게~ 라는 것 같다.
매년, 성(星)에 한 글자를 더 붙인 이름으로 열리고 있는 것 같더군. 덧붙여서 작년은 「星海」, 그 전이 「希星」이었다.
지역에서 총력을 기울여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꽤 대규모의 축제라고
타살 : 아아...... 혹시 공원에서 열리는 축제인가...... 확실히, 이름에 성(星)이 들어있던 것 같아......
상점가에도 포스터가 붙어있었고...... 당일은 상점가에서도 포장마차를 내거나 해서, 꽤 북적이는 편이에요......
푸카 : 「축제」인가요~ 그 「깡패」도 올 것 같네요.
머장 : 미케지마씨는 「유성제」당일, 다른 축제를 도와야하는 것 같아. 「유성제」는 도와줄 수 없다고, 미리 연락을 받았다.
아직 의뢰인으로부터 의뢰를 받기 전이었기 때문에 놀라기도 했고.
미케지마씨와의 이야기가 끝난 직후에 온 전화가 「유성제」관련이었어서...
타이밍이 너무 좋아서, 미케지마씨가 미리 준비를 해준 것이 아닌가, 생각해버렸어.
뭐, 어디서 「유성제」에 대해 알아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케지마씨는 발이 넓고, 여기저기 축제를 도우면서 정보를 사전에 얻은 거겠지.
어쨌든, 「유성제」 참가가 결정되었으니 있는 힘껏 분위기를 띄워보자고!
철호 : 기대됨다~! 여름 축제니까, *망루를 세우고 주위에서 춤을 추거나 하는검까?
머장 : 음. 공원 광장에 망루를 세우고, 우리는 거기서 라이브를 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연출이나 의상, 세세한 것들은 이제부터 결정해야하지만
푸카 : 치아키. 「빨간 도깨비」씨한테 「의상」을 부탁하나요? 「유성대」의 「의상」은, 그 사람에게 자주 부탁하니까요.
머장 : 아니, 이번엔 어려울 것 같다...... 너희, 「싸움제」가 최근 열린 것을 알고있나?
철호 : 아아, 대장한테 들었슴다. 「싸움제」에서 「fine」에게 이기지 못한다면 「홍월」은 해산된다는 이야기였네여.
대장의 소중한 것들을 부숴버리려고 한다니, 용서할 수 없슴다.
그래도, 다른 「유닛」인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은 없으니까여...... 적어도, 힘들어하는 대장에게 폐를 끼치지않고싶슴다.
머장 : 아아. 그래서 안즈에게 부탁할까, 생각했지만. 안즈는 「싸움제」의 의상을 담당하고 있어 다른 곳까지 도울 수는 없을 것 같다.
역자코멘트
*망루는
이런거임 이번 이벤 배경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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