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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댄스룸
나즈나-그리고......토모칭한텐, 이것도 줄게.
미츠루-앗, 토모쨩만 다른것도 받는거야? 치사하다구~!
나즈나-아하하. 그만큼, 너희한텐 추가로 쿠키줄게.
토모야-저기, 이건......?
나즈나-『Ra*bits』활동을 4월부터도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 일식.
정식으로 리더 항목에, 토모칭 이름도 써놨어.
문제가 없다면, 봄이 됐을 때 도장같은걸 찍어서 학생회에 제출해.
그때까지는 뭐, 액자에라도 넣어서 장식해둬.
하지메-왓......역시 토모야 군이 다음 리더네요. 축하해요~♪
미츠루-축하해ㅡ 토모쨩! 힘내, 우리도 전력으로 도울거라구~!
토모야-......저로 괜찮은가요, 니쨩?
나즈나-응. 좀 고민했다구~, 네가 제일 리더다운 기질이긴 하지만.
유메노사키 학원에서는, 리더의 권력이 강하게 설정되어있고......
그만큼 책임이나 일, 즉 부답도 꽤 늘어나니까.
누구보다도 가장 잠재성이 있는 토모칭을, 리더업무로 억누르는건 아닐까~하는 의문은 남아.
그만큼 레슨이 부족해지거나 하면, 본말전도고.
하지만 아마, 고생 하면 할수록 넌 강해지겠지.
믿음직한 동료도 있고, 분명 괜찮을거야.
단 무리는 하지마~, 또 쓰러지거나 하면 이 서류 찢어버리러 올거야.
난 조금, 멀어지지만......쉽게 손을 댈 수 없게 될테니.
안즈, 부디 이 아이들을 잘 부탁할게.
최고의 아이돌로 만들어줘. 난, 그런 얘네들을 TV같은데서 보고 말야......
이 아이들은, 『Ra*bits』는 내가 키웠어! 라고 잘난체하는 얼굴 할 예정이니까.
부디 잘 부탁해, 『프로듀서』...... 앞으로도, 이 아이들을 지켜봐줘.
토모야-............
하지메-아하하. 토모야 군, 감격해서 굳어버렸네요......예상 못 한 전개는 아니잖아요?
미츠루-와하하☆ 어쩔 수 없는 녀석이라구 토모쨩은, 멈춰있음 곤란하다구~!
움직여 움직여, 콕콕♪
토모야-그, 그만둬 미츠루~......?
미안, 어쩐지 역시 감동해버렸어.
난 계속. 『평범』해서......집단 속에선 눈에 띄지도 않고,
따로 굉장한 녀석들이 잔뜩 있는데, 내가 선택받는 일은 잘 없었어.
그래서 기뻐서, 난......
아아 정말! 좀 기다려주세요, 얼굴 씻고 올게요!
분해, 이런 때를 위해 머리 속에서 이미지 트레이닝같은것도 했는데!
나즈나-아하하. 지금부터 그래서 괜찮을까~, 걱정되네......
【반례제】본방, 손님들 앞에선 흐트러지거나 울지마.
그게 아이돌이 해야 할 구별이야.
나도, 무대의 막이 닫힐 때까지 그렇게 아름답게 행동하고 싶다고 생각해.
그런 뜻에서, 마지막까지 정신 팔지말고 레슨하자!
내 지휘는 오늘로 끝이야, 미련을 남기지 않도록 묻고싶은게 있다면 전부 물어봐!
미츠루-응, 니쨩......♪
하지메-잘 부탁드려요, 니쨩♪
토모야-앗, 잠깐 기다리라고......우햐앗!?
나즈나-왜ㅡ 왜그래, 토모칭?
쿠로-아. 미안, 놀랐나보군.
......실례하지, 니토는 있나?
나즈나-오오, 쿠로칭! 왜그래, 우리한테 무슨 볼일이라도 있어~?
부탁했던 【반례제】를 위한 의상은, 방금 안즈가 전해줬는데......
뭔가, 지금 잘못한거라도 찾은거야?
쿠로-아니, 의상은 완벽하게 만들었지. 날 누구라고 생각하는거야.
그보다. 대부분 아가씨가 정성을 담아 만들었으니, 어디 터지기라도 하면 아가씨한테 수선받으라고.
아가씨한테, 내 기술을 전부 전수해줬으니 말이지.
의상을 다루는데, 이젠 아무런 부족함도 없어.
그게 아니고......니토, 잠깐 따라와봐.
졸업 직전이니, 가능한 한 오래 『Ra*bits』와 함께 지내고싶겠지만.
긴급하태다, 『Valkyrie』가 위험하다고.
나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소꿉친구라 거리낌없이 이츠키를 몰아붙일지도 모르니......
니토가, 어떻게든 해줘.
나즈나-엣, 엣? 『Valkyrie』가? 무슨 일이야......걔네들, 【반례제】에는 출연 안하는거 아니었어?
그보다 쿠로칭도 안된다면, 나같은게 어떻게......
나, 걔네한텐 미움받고있을텐데.
쿠로-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보기에는......
아니지, 그러니 더욱 후회하지 않도록 『Valkyrie』와도 마주봤으면 해.
넌 소중한 친구다, 니토.
책상을 나란히 하고 공부하고, 별거아닌 이야기같은걸 하며 웃은 동기지.
그러니 더욱. 이상한 원한을 남기지 말고, 앞으로 나아갔으면 해......
후회를 껴안은채 살아가는건 괴롭다고, 난 경험자라 잘 알아.
나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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