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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음악실
 
리츠 : 후후후. 잔뜩 Trick(장난)칠수있었고, 기분이 상쾌해......♪
리츠 : 재밌었다아. 싫어하는 코기한테 과자도 먹여주고, 목줄을 채워서 산책하고......
리츠 : 노래 시키고, 춤추게 하고, 「주인님」이라고 부르게 하구~♪
리츠 : 하아 잘 놀았다, 피부가 엄청 탱글탱글해졌어. 젊어졌어~. 아아 기분 좋아
리츠 : 젊은 이를 갖고 노는건 노인의 하나뿐인 즐거움, 마음의 세탁이지......♪

리츠 : 새로 개량한 스위츠도, 코기가 교내를 돌아다니며 대신 옮겨주고있는것같고. 편하다 편해......♪
리츠 : 응? 왜애, 안즈?
리츠 : 무슨, 불만이라도 있는거야? 들어줄게, 지금 나 기분 좋거든......♪
리츠 : 코기를 너무 놀렸다고? 그렇지, 너무 즐거워서 조절을 못했어......
리츠 : 적당히를 알기엔, 난 아직 너무 어려

리츠 : 괜찮아, 안즈. 코기는 화를 잘 내는 만큼, 항상 빽빽거리면서 해소하는 모양이니까......
리츠 : 오히려, 남들보다 정신은 안정되어 있는것같더라구~?
리츠 : 그렇지않으면, 형 곁에 있을수없구. 나라면, 3분도 못버티는걸......♪
리츠 : 상냥하네, 안즈는. 「프로듀서」일도 바쁠텐데, 지금까지 어울려주고있고
리츠 : 내가 너무 지나친 짓을 하지 않도록, 열심히 말려줬고

리츠 : 그 상냥함을, 약점으로 잡히지안기를. 세상에는, 착한 사람만 있는게 아니니까
리츠 : 뭐, 할아버지의 설교는 젊은 이에겐 지루하려나......♪ 
리츠 : 응, 슬슬 졸리니까, 약속대로 잘게
리츠 : 난 적당히 살긴 하지만, 약속만은 죽어도 지켜.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의 세상에선 살아갈수없어
리츠 : 그래도 왜, 음악실같은데로 데려온거야? 확실이히 이 근처는 일반객입장이 금지라 조용해서 잘 잘수있을것잩지만~?
리츠 : 여기에 침대같은게 있던가......?

리츠 : 응. 나도 자주, 이 음악실에는 피아노를 치러 와. 밤이라건가, 아무도 없어서 한가하니까 혼 풀기로
리츠 : 쿠누기 선생님한테 혼나지만말야, 그 사람도 자주 숙직일때 피아노 치고있으면서
리츠 : 요즘은 봐주고있고, 가끔 레슨도 해주거나......♪
리츠 : 그걸 알고 ,낫쨩이 화내거나 해서 말야.....♪
리츠 : 응? 낫쨩이 누구냐니, 나루카미 아라시. 그래그래, 나랑 같은 「Knights」의

리츠 : 예전에는 「낫군」이라고 불렀는데, 「쨩」이라고 불리는게 좋다고 하니까......
리츠 : 깐깐하지, 후후후. 예전에는 그런거, 짜증났는데......일일이 타인에 대한건, 기억못하고
리츠 : 그래도, 안즈가, 마군이, 「Knights」의 모두가......홍차부의 모두가, 같은반의 모두가, 아니, 유메노사키 학원의 모두가......
리츠 : 텅 비어있던 내 안에, 하나 하나, 따스한 것을 채워 넣어줬어
리츠 : 새까만 어둠에, 빛이 내려쬐는것같아. 밝혀지고 타올라서, 재가 되어버릴것같아

리츠 : 그래도 그게, 그렇게 싫지않아
리츠 : 응. 알고있어, 확실히 잘테니까. 원래, 우리들은 낮의 세계와는 연관되지않아
리츠 : 그래도 즐거워서 말야......어물어물, 모두와 같은 시간을 보내벼렸지만
리츠 : 「결착」은, 내야겠지. 그렇지않으면, 형처럼 소중한 것을 잃어버릴테니까. 그런건, 죽어도 싫으니까

리츠 : 실제로, 낮에 깨어있던 탓에 쇠약해졌고......몸상태, 안좋아졌단말이지. 휴식은 필요하니까 말야, 이 쯤이 물러설 때겠지
리츠 : 응? 형한테서, 전언? 뭐어야, 별로 안듣고싶은데......?
리츠 : ......응, 그런가. 그렇지, 그러고보니 나 아직 2학년이었네
리츠 : 아직, 한참 청춘을 즐길수있어. 급하게, 무리해서......여기서 「끝」내버리는건, 반대로 아깝단걸까?
리츠 : 알고있어, 형같은거 한테 참견당하지않아도. 그래도 혼자서, 이 음악실에서 피아노를 치고있는 시간이......
리츠 : 사실은 괴롭고 외로워서, 견딜수없었어
리츠 : 이런 감정이, 내 안에 있다니, 신기하지, 안즈?

리츠 : 응? 뭐어야, 그건......? 왜 음악실 구석에 관이 있는거야?
리츠 : 형이 보낸 선물? 형이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낸, 최고의 잠자리라고?
리츠 : 아니, 난 평범하게 침대같은데서 자고싶은데......으~응, 뭐 별 상관없나?
리츠 : 확실히, 꽤 편안해보이네. 와아, 폭신폭신......♪
리츠 : 안즈, 피아노 칠수있어? 릴랙스한 상태로 잘수있게, 뭐든 연주해줘......?
리츠 : 못치는거야? 그럼, 언젠가 가르쳐줄게. 그런 식으로, 미래를 생각할수있는게 기뻐. 맘에 걸리는것없이, 잘수있을것같아......♪
리츠 : 있지, 안즈. 피아노가 무리라면, 자장가라도 들려줄래?
리츠 : ~......♪




리츠 : 밤에는 라이브가 있으니까, 그 직전쯤에 깨워줘
리츠 : 모처럼, 오늘은 북적거리는 밤이 될 것 같으니까. 약속이야, 「프로듀서~」......?
리츠 : 응, 잘자......♪
리츠 : 새근, 새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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