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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철호 : 우오오! 여기가 [유성제]의 공연장이군여! 앗, 제대로 북이 설치되어있슴다. 다행임다~, 일단 안심임다♪

머장 : 응? 북이 어떻다고? 북 덕분에 좀 더 축제답게 보이는 거 같구나!

철호 : 으음...... 그것보다 대장, 우리가 스테이지에 서기 전까지는 시간이 있슴다만, 이제부터 어쩔검까?

머장 : 음. 일로 온 거긴 하지만, 모처럼이니 축제를 돌아다니는 것도 좋겠지. 여름 방학인데, 너희들도 일만 계속 시켜버렸고......
안즈가 준비해준 유카타 덕분에, 다른 사람들이랑 마찬가지로 축제다운 모습이 되었구나! 이걸 입고 마음껏 놀고싶다!
집합시간은 한시간 후, 집합장소는 지금 이 장소다. 그럼 각자, 즐기고 오도록. 해산......☆

타살 : 해산...... 그러면, 나는 시간이 될 때까지 서늘한 곳으로 피난가있을래......

철호 : 에~ 어디를 가든 더울검다. 미도리군, 귀찮다는 얼굴 하지 말고 포장마차 돌아다니자구여. 빙수라도 먹으면 조금은 시원해지지 않겠슴까?

타살 : 줄 서는게 귀찮아...... 시원함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쇄도하고 있어......

철호 : 아~ 진짜~ 귀찮아하지 말고 발을 움직이라구여! 자자, 금붕어 잡는 곳이 있슴다! 자, 뜰채를 잡고 렛츠 챌린지......☆

푸카 : 「물고기씨」를 구출, 합시다~

머장 : 음. 나도 돕도록하지♪

철호 : 우왓, 신카이 선배에 대장!? 기척도 없이 등 뒤에 서있어서 놀랐다구여?

푸카 : 놀래켜서, 미안해요. 테토라도, 「물고기씨」를 구출, 하는건가요? 함께 힘냅시다~♪




철호 : 구출한다니 그런 엄청난 말은 하지않슴다만, 신카이 선배와 대장이 있다면 든든함다!
먼저 어떤 금붕어를 건지는게 좋을까여? 앗, 검정 툭눈금붕어가 있슴다! 검은 불꽃은 노력의 상징임다, 우오오오!
앗!? 뜰채가 찢어졌슴다! 우우~...... 한마리 정도는 잡을 수 있을 줄 알았슴다만, 보시는 대로임다.
신카이 선배는 몇마리 정도 건지셨습니까~......우옷!?

푸카 : ......~♪

철호 : 시, 신카이선배? 그 대야는 대체......? 그보다, 눈으로는 쫓을 수 없는 속도로 건지고 있슴다, 완전 대단함다!





머장 : 대야에 들어가지 못한 금붕어는 내가 책임지고 보관하고 있지만, 봉지가 몇개나 있어도 부족할정도다. 풍년이구나, 하하하하하......☆

푸카 : 후후후. 구출, 완료입니다. 테토라, 미도리, 저는 가보겠습니다. 힘들어 하고 있는 「아이」도 있으니까, 「먹이」를 줘 건강하게 해주세요

타살 : 으~응...... 신카이선배가 대부분의 금붕어를 잡아버려서, 점주가 아연실색하고 있어......
오늘은 빨리 폐점한다고 했으니까...... 우리들도 이동할까...... 어라? 저기, *요요츠리를 하고 있는건.. 센고쿠군이네.
어린 애들도 잔뜩 있어...... 으응, 센고쿠군 주위에 모여있는 것 같은데?
*요요츠리 : 물풍선 낚시, 요요낚시. 일본 축제에 물 위에 물풍선같은거 잔뜩 띄워놓고 건지는 거예욤

닌닌 : 와앗, 밀면 안된다는 것이오~ 제대로 순서를 지켜야한다는 것이오. 응응, 착한 아이에겐 졸자가 선물을 드리겠단 것이오.
잘 보시오, 인법 「요요츠리」......! 흐흥. 낚은 물풍선은 어린이들에게 선물한다는 것이오.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란 것이오~ ♪

철호 : 센고쿠군, 어린애들한테 대인기임다. 우리들도 동료로 들어가도 될까여, 요요츠리 재밌어보임다♪

타살 : 그렇네. 가볼까...... 어라, 안즈씨가 일로 오고 있어......

철호 : 누님이? 어~이, 누님! ......어라? 빙수, 두개나 들고 계시네여. 누군가와 함께 먹는검까? 모두에게 나누어주고 있다고......?
아아, 이렇게 더운 날엔 차가운 게 먹고싶으니까여. 그런거라면 저도 돕겠슴다.

타살 : 와, 빙수 받아도 되는건가요......? 딱 먹고싶은 참이었어서 기뻐요...... 빙수, 차갑고 맛있어...... 조금은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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