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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직원실]



럭따 : 정말이지, 이 바쁜 때에 사가미 선생님은 어디로 간걸까요?

책상 위에는 서류뭉치가 산더미네요. 아마 훑어보지도 않았겠죠, 기입날짜가 여름방학 하기도 전이라구요?

보건실에 개인 물건을 두고 숙박하고 있는 모양이고, 교사가 풍기를 어지럽혀서 어쩌려는 건지

학생들에게 모범이 못 되네요, 사가미 선생님을 발견하면 한마디 해줘야…… 어라?


안즈 양, 인가요. 사가미 선생님이라면 안 계십니다. 제가 대신 말을 전해줘도 상관없습니다만

흠, 「UNDEAD」 의 연습활동이 진전되지 않으니까 시원한 장소를 찾아달라고 부탁받았군요

그렇다면, 그곳이 좋겠죠

역에서 전철을 타고 30분 정도의 장소에 캠프장이 있습니다. 저도 인솔로 몇번인가 가봤습니다만, 자연에 둘러싸인 좋은 곳이에요

캠프장을 이용할거라면 저와 사가미 선생님도 인솔해서 동행하겠습니다

매년 이 시기가 되면 유메노사키 학원의 학생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붐비는 경우도 있지만…… 

운 좋게, 올해는 아무도 신청하지 않았네요


안즈 양, 이 다음의 예정은?

그렇습니까. 급한 일이 들어와 있지 않다면, 잠시 기다려주세요. 빈 자리가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복도]


미츠루 : (우~…… 안즈 누나, 교실에 없었다구)

(같은 반 사람한테 물어보니 안즈 누나, 학원에는 와 있는 것 같지만……. 어디에 있는지까지는 모른다고 했다구)

(누나, 여러 「유닛」을 도와주고 있는 것 같으니까, 방음연습실에 있을지도?)

(라고 생각해서 몰래 들여다봤지만, 없었다구)

(막다른 길이라구. 어디로 가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머리가 빙빙 돈다구~……?)

(우우, 하지메쨩한테 비지 쿠키를 받아서 먹었는데도, 벌써 배가 고파졌다구)

(뀨뀨 울어서 슬프다구)

(누나를 찾으러, 여기저기 뛰어다닌게 원인이구나. 이 시간이면 매점이 열려있다구)

(빵빵, 빵을 먹어서 기운 내는거라구~♪)






[매점]


미츠루 : 도~착☆

치즈가 끼워진 빵에 단팥이 가득 찬 빵, 불그스름한 빵에…… 야키소바빵도 있다구

다 맛있어보여서 군침이 나온다구, 츄릅♪

……정했닷! 단팥이 가득 찬 빵이랑 야키소바빵을 살거라구

단팥빵은 아도쨩 선배가 좋아한다구, 우물우물

이런, 가게 안에서 먹으면 점원 씨한테 혼난다구. 매너는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구, 엣헴☆

오물오물, 우물우물♪

단팥이 가득 차 있어서 맛있다구~. 이렇게 맛있는데, 왜 항상 안 팔리고 남아있는건지 이상하다구

아도쨩 선배한테 나눠주고 싶다구. 그치만, 오늘은 육상부 활동은 쉬는 날이라구. 쓸쓸하다구~……

단팥빵 다음엔 야키소바빵을 먹는다구, 우물우물♪

야키소바빵은 매점에서 두번째로 인기있는 빵인데, 남아있는게 신기하다구. 나 럭키~할지도?

오늘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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