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005 2017. 9. 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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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나츠메 - 흐응. 역시 슈형은 거절했구na. 선배한텐 그닥 기대도 안했으니말ya, 실망은 안했eo.
예정대ro, 접근방법을 바꾸는 편이 좋겠ne.
지금 슈형 곁에 붙어있는gun......응. 그라면 슈형을 밖으로 꺼낼 역할을 해낼 수 있겠ji.

츠무기 - 그? 나츠메군, 누구 생각나는 사람이라도 있나요? 저한테도 가르쳐주세요~♪

나츠메 - 알아서 생각hae, 선배. 나보다 선배가 더 잘 아니kka.

소라 - HaHa~♪ HiHi~♪ HaHiHuHeHo~......♪
선배가 만든 연습복 편하네~♪ 소라는 마음에 들었어요! HaHa~, 몸도 마음도 가벼워요! 빙글빙글~......♪

츠무기 - 와왓, 소라군 대단해요! 손을 쓰지않고 공중제비를 도는건 난이도가 높고, 무섭기도 할텐데......
소라군은 뒤 공중제비의 공포심을 극복한거군요~, 장해요 장해♪

소라 - 응~......공포심은 처음부터 었었네~. HiHi~, 뒤 공중제비는 즐거워요! 몇번이고 공중제비 돌 수 있어요! 빙글빙글~......♪
HuHu~, 벽을 타고 옥상까지 가요! 계단을 쓰는것보다 타오르는 편이 빨리 도착하네~.
시간은 유효활용하라고, 스승~이 말했어요! HeHe~, 소라는 갈게요! 바이바이네~♪

츠무기 - 아앗, 소라군, 위험해요......아, 벌써 없어졌네요.
안전장비도 없이 학교 벽을 타도 괜찮은걸까요. 우우~, 걱정이네요.
전, 얼른 옥상까지 소라군을 마중하러 가볼게요. 이래뵈도 전 『fine』니까, 체력은 그럭저럭 자신있어요~♪

나츠메 - 자유를 빼았는건 오만이ya, 선배. 자유인인 내입장에sun, 선배가 하려는 일에 참견 안할수가 없eo.
걱정 많은 선배답긴 하지man, 조용히 지켜보는 것도 애정이ya. 필요 이상으로 간섭하는건 해악일수도 있ji.

츠무기 - 아하하, 나츠메군은 생각한 그대로 말하네요. 저한텐 남보다 배는 더, 세게 말하고......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슬퍼져버려요.

나츠메 - 흥. 얻어 맞아도 매도당해도 태연한 주제e, 설득력이 없ne.

소라 - HoHo~, 다녀왔어요♪ 땀을 흘렸더니, 시원한 바람이 기분 좋았네~.

나츠메 - 어서wa, 소라. 감기에 걸리면 큰일이ya, 꼭 타올로 땀을 닦으ryeom.




소라 - HaHa~, 신경써주면 감사하다고 해요! 스승~, 고마워요!
HiHi~♪ 타올이 폭신폭신해요! 유연제의 좋은 냄새도 나네~. 킁킁. 상냥한 냄새가 나요!
타올을 세탁한건 상냥한 사람이네~. 예쁜 『색』이에요! 스승~, 세탁은 누가 했어요?

나츠메 - 응~. 연습실에 있던 타올을 쓴거나kka, 누가 세탁했는지는 몰ra.

소라 - HuHu~, 스승~한테도 모르는게 있다니 놀랐어요!

나츠메 - 난 소라의 감각을 언어화하고있지man, 신은 아니란da. 모르는건 잔뜩 있eo.
마력도 충분하다고 할 만큼 회복하지 았았go. 어쨌든 사용한 타올은 세탁 바구니에 넣으ryeom.
좀 있다 업자나 『교내 아르바이트』에 응모한 사람이 회수하러 올거ya.

미카 - 시, 실례합니다~? 츠무쨩 선배가 여기 있다카던데......?

츠무기 - 미카군, 안녕하세요~. 절 찾고있었나봐요. 어서 안에 들어오세요♪

미카 - 시, 실례한데이......

츠무기 - 그렇게 긴장 안해도 괜찮아요. 나츠메군도 소라군도 좋은 애들이니까, 미카군도 금방 친해질거에요.

나츠메 - 흐응. 운명의 인도라고 하na. 이쪽에서 찾아가기 전에 와줬ne, 환영할ge, 미카군......♪

미카 - 앗, 낫군아이가! 안녕~♪

나츠메 - 으응? 슈형의 인형들......특히 넌 경계심이 강했을텐de, 뭐, 반겨주니 나쁘진 않지man.

미카 - 응앗, 너무 친한척했나. 낫군은 『오기인』의 한 사람이고, 여자애같아가 어쩐지 맘이 차분해진다.

츠무기 - 어라, 잘 아네요~♪ 나츠메군은 어릴 때, 여장을 했었어요. 
정말 귀여워서, 부모님이 운영하던 아이돌 육성 스쿨에 천재 미소녀라고 평판이 자자했다구요~♪

나츠메 - 죽어

츠무기 - 왜 매도하나요!? 진짠데~!

미카 - 아하하......♪ 츠무쨩 선배랑 낫군 사이 좋은갑네.

소라 - HeHe~♪ 스승~이랑 선배는 사이가 좋아요! 소라도 스승~이나 선배랑 사이좋네~.
『Switch』는 사이좋은 『유닛』이에요♪

미카 - 글나~. 다들 사이 좋은걸 보니, 내도 스승님이 보고싶어져삤다.......
응앗, 스승님에서 생각났다! 스승님이 츠무쨩 선배 불러오라 캤다. 늦장피우다간 스승님한테 혼날끼다.
츠무쨩 선배, 얼른 가제이!

츠무기 - 와왓, 팔을 당기면 안돼요? 옷을 갈아입을테니까,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나츠메 - 미카군.

미카 - 응? 낫군, 와그라노?

나츠메 - 우리가 『이스터 나이트』에 참가하는건 알고있는 것같으ni, 설명은 줄일ge.
미카군, 슈형한테 『Valkyrie』도 『이스터 나이트』에 참가하도록 교섭해주지 않을rae?

미카 - 으응~. 벌써 스승님한테 말해가, 무리라고 거절당했는데......그니까, 내가 말해도 소용없다.
스승님은 참가 안해도, 낸 참가할 생각이고......물론 스승님이 반대하면 포기할끼다.
그치만, 만에 하나라도 괘안타고 말해주면, 기쁠끼다......♪
문제는 내 혼자 스테이지에 서서 잘 할 수 있을지가 걱정인데......

나츠메 - 그rum, 『Switch』에 끼여도 괜찮a. 슈형의 인형이라면 대환영이ya.

미카 - 참말이가? 낫군은 친절한 사람이데이......♪ 내, 낫군이랑 친해질 수 있을것같다♪

츠무기 - 미카군, 기다렸죠. 슈군이 기다리고잇죠, 수예부로 가면 되나요?

미카 - 응! 그럼, 실례했습니다~♪


역자코멘트

170420 수정사항
소라 - HaHa~♪ HiHi~♪ HaHiHuHeHo~......♪
선배가 만든 연습복 편하네~♪ 소라는 마음에 들었어요! HaHa~, 몸도 마음도 가벼워요! 빙글빙글~......♪
소라 - HaHa~♪ HiHi~♪ HaHiHuHeHo~......♪

이렇게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