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소음◆혼란스러운 호러 나이트 할로윈
HOLLO WIN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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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0. 18:30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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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잠: 응. 그 외에도 똑같이 문맥을 비튼 것 같은 발언이 많이 보여
통틀어서, 이 기사에서 너넨 대충 이런 말을 하고있어
“우리 ‘트릭스타’는 열심히 노력하여 영광을 손에 쥐려 하는 주인공 같은 존재다”
“유메노사키엔 그 밖에 쓰레기 같은 아이돌 밖에 없다. 특히 ‘나이츠’가 가장 심하다”
빨: 예. 그렇게 읽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분노하고 있는 겁니다. 이해하시겠죠!?
할: 그래… 우리들도 사태를 파악했어
심하네.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지 잡지는? 사가계획도 요새엔 색다른 것처럼 보이고…
여기저기의 잡지사랄까 어느 계열의 출판사에서 정변(政變)이라도 일어난 건가?
빨: 사가계획? 아, 토리군이 참가하고 있는 수수께끼의 계획 말이죠…
어떤 추태를 보일지 신경 쓰여서, 가끔 세나선배가 가져오는 잡지를 슬쩍 보고 있으므로 알고 있습니다.
할: 추태 같은건 보이지 않아. 히메미야는 착한 애야. 분명 장래엔 누구나 동경하는 멋진 아이돌이 되겠지
빨: 흥. 토리군. 외면만은 괜찮지요.
세: 응… 주제로 돌아오자. 왜 이런 일이 된 거지? 너희, 잡지사나 높으신 분을 화나게 했어?
명확한 악의가 있어. 이건 우리뿐만 아니라 ‘트릭스타’의 평가도 깎아 먹는 기사야
이런게 유통되고 모두가 믿게 되면 너희는 교내에서 고립돼.
“저새끼들 건방지게 깝치네”라고. 최악의 경우엔 봄 무렵의 학생회처럼 모두에게 공격받을 수도 있어?
끄: 그럼 안돼… 교내의 모두가 응원해주지 않으면 ‘SS’에서 이길 수 없을 거야
우리만 주변을 살피지 않고 달려나가도 간단히 옥쇄 당할 뿐이야.
그걸 노린 건가? 사에구사군 쪽의 책락일까
그러고보니 ‘어텀라이브’에서도 우리들을 고립시키고 각개돌파 하려고 했지…?
단결력이 우리의 최대 무기라는 걸 잘 알고 있는 것 같고
스: 흐흥. 우리한텐 통하지 않았지만☆
벤: 아니, 난 꽤나 아슬아슬한 데까지 몰려졌지만. 아직도 편의점에서 손전등을 보면 헉 한다고
잠:마~군. 누가 괴롭혔어? 불쌍하게도!
어디 사는 누가 괴롭혔어? 이름 알려주라. 상냥한 마~군 대신 내가 끔찍하게 죽여 줄게♬
벤: 가끔 무서운 말을 하는구나 리츠… 괜찮아. 이젠 오히려 고마워할 정도고
일찌감치 날 확실하게 비평해줘서 다행이야
잠:에~… 짓밟히고 고마워하다니 완전 M이네
스: 음 저기. 잡담이 됐잖아? 어려운 이야기 그만 할거면 서로 레슨이나 계속하자… ‘나이츠’?
누가 음모 꾸미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들은 지지 않아. 모두 힘을 모아 싸우면 반드시 이길 수 있어. 난 그렇게 믿어
하지만 우선 무슨 일이 있어도 박차고 나아갈 수 있을 정도로 강해져야 해
그걸 위한 노력을 하고싶어… 이제 ‘SS’까지 3개월도 안 남았어. 시간이 없어.
세: 그건 그쪽의 사정이야. 우리는 관계없고 그 잡지를 방치할 수 없어
유우군의 설명으로 너희가 얼빠져서 함정에 빠진 거란 건 알았지만
그건 뭐 너희 자업자득이니까 불행해지든 말든 상관없는데
우리들까지 휘말려서 피해를 입고 있잖아. 그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벤: 음. 반대로 어떻게 하면 이번엔 물러나줄 건가요 세나선배
우리 때문에 화났다고 한다면, 스트레스 발산으로 우리를 때려도 좋은데요
세: 바보취급 하지 마. 화났으니까 때린다니, 그러면 우리가 기사에 적힌 그대로의 쓰레기잖아.
널 때리면 쿠마군한테 죽을 것 같고
잠: 응. 어떤 수를 써서라도 꼭 죽일 거야. 마~군의 적은 나의 적
그래도 일단 말해두겠는데. 혹시 누가 셋쨩한테 불합리한 폭력을 휘두른다면, 난 똑같이 대응할 거야.
세: 흐, 흐응… 그건 뭐. 감사.
잠: 음. 별거 아냐.
세: 쿠마군은 뭐하는 애야. …아무튼 말이야. 너희의 성의를 보여줬으면 좋겠어
잡지는 아직 발매일을 앞두고 있다고 해도, 이미 출판되어서 전국에 유통되고 있어. 회수는 어렵겠지만
통틀어서, 이 기사에서 너넨 대충 이런 말을 하고있어
“우리 ‘트릭스타’는 열심히 노력하여 영광을 손에 쥐려 하는 주인공 같은 존재다”
“유메노사키엔 그 밖에 쓰레기 같은 아이돌 밖에 없다. 특히 ‘나이츠’가 가장 심하다”
빨: 예. 그렇게 읽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분노하고 있는 겁니다. 이해하시겠죠!?
할: 그래… 우리들도 사태를 파악했어
심하네. 왜 이런 짓을 하는 거지 잡지는? 사가계획도 요새엔 색다른 것처럼 보이고…
여기저기의 잡지사랄까 어느 계열의 출판사에서 정변(政變)이라도 일어난 건가?
빨: 사가계획? 아, 토리군이 참가하고 있는 수수께끼의 계획 말이죠…
어떤 추태를 보일지 신경 쓰여서, 가끔 세나선배가 가져오는 잡지를 슬쩍 보고 있으므로 알고 있습니다.
할: 추태 같은건 보이지 않아. 히메미야는 착한 애야. 분명 장래엔 누구나 동경하는 멋진 아이돌이 되겠지
빨: 흥. 토리군. 외면만은 괜찮지요.
세: 응… 주제로 돌아오자. 왜 이런 일이 된 거지? 너희, 잡지사나 높으신 분을 화나게 했어?
명확한 악의가 있어. 이건 우리뿐만 아니라 ‘트릭스타’의 평가도 깎아 먹는 기사야
이런게 유통되고 모두가 믿게 되면 너희는 교내에서 고립돼.
“저새끼들 건방지게 깝치네”라고. 최악의 경우엔 봄 무렵의 학생회처럼 모두에게 공격받을 수도 있어?
끄: 그럼 안돼… 교내의 모두가 응원해주지 않으면 ‘SS’에서 이길 수 없을 거야
우리만 주변을 살피지 않고 달려나가도 간단히 옥쇄 당할 뿐이야.
그걸 노린 건가? 사에구사군 쪽의 책락일까
그러고보니 ‘어텀라이브’에서도 우리들을 고립시키고 각개돌파 하려고 했지…?
단결력이 우리의 최대 무기라는 걸 잘 알고 있는 것 같고
스: 흐흥. 우리한텐 통하지 않았지만☆
벤: 아니, 난 꽤나 아슬아슬한 데까지 몰려졌지만. 아직도 편의점에서 손전등을 보면 헉 한다고
잠:마~군. 누가 괴롭혔어? 불쌍하게도!
어디 사는 누가 괴롭혔어? 이름 알려주라. 상냥한 마~군 대신 내가 끔찍하게 죽여 줄게♬
벤: 가끔 무서운 말을 하는구나 리츠… 괜찮아. 이젠 오히려 고마워할 정도고
일찌감치 날 확실하게 비평해줘서 다행이야
잠:에~… 짓밟히고 고마워하다니 완전 M이네
스: 음 저기. 잡담이 됐잖아? 어려운 이야기 그만 할거면 서로 레슨이나 계속하자… ‘나이츠’?
누가 음모 꾸미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들은 지지 않아. 모두 힘을 모아 싸우면 반드시 이길 수 있어. 난 그렇게 믿어
하지만 우선 무슨 일이 있어도 박차고 나아갈 수 있을 정도로 강해져야 해
그걸 위한 노력을 하고싶어… 이제 ‘SS’까지 3개월도 안 남았어. 시간이 없어.
세: 그건 그쪽의 사정이야. 우리는 관계없고 그 잡지를 방치할 수 없어
유우군의 설명으로 너희가 얼빠져서 함정에 빠진 거란 건 알았지만
그건 뭐 너희 자업자득이니까 불행해지든 말든 상관없는데
우리들까지 휘말려서 피해를 입고 있잖아. 그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벤: 음. 반대로 어떻게 하면 이번엔 물러나줄 건가요 세나선배
우리 때문에 화났다고 한다면, 스트레스 발산으로 우리를 때려도 좋은데요
세: 바보취급 하지 마. 화났으니까 때린다니, 그러면 우리가 기사에 적힌 그대로의 쓰레기잖아.
널 때리면 쿠마군한테 죽을 것 같고
잠: 응. 어떤 수를 써서라도 꼭 죽일 거야. 마~군의 적은 나의 적
그래도 일단 말해두겠는데. 혹시 누가 셋쨩한테 불합리한 폭력을 휘두른다면, 난 똑같이 대응할 거야.
세: 흐, 흐응… 그건 뭐. 감사.
잠: 음. 별거 아냐.
세: 쿠마군은 뭐하는 애야. …아무튼 말이야. 너희의 성의를 보여줬으면 좋겠어
잡지는 아직 발매일을 앞두고 있다고 해도, 이미 출판되어서 전국에 유통되고 있어. 회수는 어렵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