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항해! 초봄의 크루징 라이브

승선라이브 에필로그 1화

0000000005 2018. 2. 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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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シンドバッド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여객선 갑판 스테이지]


치아키:좋아, 본방이다. 모두 준비는 됐나?


테토라:옷쓰! 연습 시간은 조금 부족한 느낌임다만, 숨지도 도망치치도 못함다. 전력전개로 가는 검다!


치아키:응응, 듬직하구나 나구모! 『유성대』와 『2wink』, 어느 한쪽이 눈에 띄는 게 아니라, 서로 협럭해서 라이브를 성공시키자!


테토라:우~뮤. 히나타 군은 괜찮을까여?


치아키:아아, 슬슬 올 거라고 생각해. 조금이라도 회복하면 좋겠는데......

스오우에게 사정을 설명했더니 객실도 비어있다고 했었지만

푹신푹신한 침대에서 자면 일어날 수 없을 것 같다고 해서, 대기실 소파에서 쉬었었지


테토라:으~, 사실은 기둥에 묶어서라도 말리고 싶슴다만. 히나타 군에게 저렇게까지 부탁받으면 쉬어라 라고 할 수 없슴다


카나타:후후후. 『남자 아이』네요~. 『남자 아이』는 『터무니』없는 짓을 하는 『생물』이니까요

그러고보니, 치아키도 그렇네요

치아키, 기억하고 있나요? 그 왜, 저희들에게 아무 설명도 하지 않고 『히어로쇼』를 계획했었던, 그거 말이에요

치아키도 정말, 열이 나는데 『무턱』대고 『참가』해서......끝난 뒤, 『꽈당~』하고 쓰러져버려서

푹 잠들어버린 『치아키』를 모두 함께 옮기고......후후, 『즐거운』 추억 중 하나에요♪


치아키:아아 응,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그 때는 민폐를 끼쳐서 미안했다!


카나타:아니에요, 치아키. 지금이라면, 저희들도 치아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어요

오늘 『라이브』, 저도 무척 『기대』하고 있었으니까요......『병』따위에 『방해』받는 건 싫어요

한 사람은,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한 사람을 위해. 그게 『유성대』였죠~♪


치아키:음, 서로 지탱하며 서로 돕는 거다! 흐하하하, 나는 정말로 좋은 동료를 뒀구나......☆


히나타:죄송합니다~, 기다리셨죠!


치아키:오오, 히나타 군! 어~이, 너희들! 전원 집합!

히나타 군이 와줬다고

컨디션은 어떻지? 문제 없다면 이대로 라이브를 시작하겠다만


히나타:멀쩡해요~♪ 걱정 끼쳐서 죄송합니다!


테토라:아니아니, 본방 전에 와줘서 다행임다. 이크, 개연까지 일 분도 안 남았슴다. 빨리 스테이지로 올라가 올라가!

『모여주신 여러분, 기다리셨습니다! 『유성대』와 『2wink』의 합동 라이브가 시작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