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선라이브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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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シンドバッド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공원]
치아키:붉은 불꽃은 정의의 상징! 새빨갛게 불타는 생명의 태양! 유성 레드, 모리사와 치아키......!
센고쿠가 없으니까 대리! 노란 불꽃은 희망의 상징! 어둠을 비추는 한 줄기의 기적! 유성 옐로우, 센고쿠 시노부......!
그리고 카나타도 없으니까 대리! 푸른 불꽃은 신비의 상징! 우주에 빛나는 물의 혹성! 유성 블루, 신카이 카나타......!
테토라:검은 불꽃은 노력의 상징! 진흙으로 더러워진 불타는 투혼! 유성 블랙, 나구모 테토라......!
미도리:............
테토라:미도리 군! 멍하니 있지 말고 대사를 외치는 검다!
자자, 손님들도 아직인가 하는 눈으로 보고 있슴다. 아이들의 기대를 배신하면 안 된다구여~?
미도리:으으......녹색 불꽃은 자애의 상징......유루캬라로 모두를 치유하는......유성 그린, 타카미네 미도리......
치아키:좋아, 다섯 명 모여서! 우리들, 『유성대』......☆
응? 다섯 명이 아닌데 다섯 명 모여서는 이상하지 않냐고?
나머지 두 사람은 저번에 악의 조직과의 싸움에서 부상을 입어서 말이지......몸상태가 나빠서 쉬고 있어
호오, 유성 옐로우의 팬인 건가. 응, 이 꽃은 내가 옐로우에게 전해두마
이쪽의 돌고래 인형은 카나타가 기뻐할 것 같군
오, 우리들 것도 있는 건가? 편지? 『언제나 재밌는 히어로쇼 고마워』......?
그린, 블랙! 팬레터라고. 기쁜걸, 대대손손 가보로 하마......☆
어쨌든, 히어로쇼는 이제 시작이다! 모두들, 마지막까지 즐겨줘!
<30분 후>
치아키:바이바~이! 모두들, 다음에 또 만나자!
나구모, 타카미네, 마지막까지 잘 따라와 줬다. 오늘은 센고쿠와 카나타도 없었으니까, 빠진 구멍을 메우느라 힘들었겠지
테토라:아니, 그렇지도 않았슴다. 공원에서의 히어로쇼는 정기적으로 하고 있으니까여~. 센고쿠 군과 신카이 선배의 대사도 외웠슴다
치아키: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름을 외치는 게 부끄럽니 어쩌니 했었는데. 음음, 아이의 성장은 빠르구나......☆
미도리:아니, 지금도 그냥 부끄러우니까......
응? 저건 센고쿠 군 일행이려나......
시노부:어~이, 대장 공! 늦어서 죄송하다는 것이오!
치아키:아니, 사과하지 않아도 돼. 전화로 확실하게 연락받았으니까. 그것보다, 왜 안즈와 히나타 군네도 함께인 거지?
히나타:그러니까, 제 쪽에서 설명할게요. 사실은, 이번에 호화 여객선에서 라이브가 있는데......
치아키:......흠흠, 과연. 라이브에 나가고 싶지만, 사람 수가 부족해서 곤란하던 참이군?
시노부:신카이 공도 스트레스가 쌓여서 힘들어하고 있다는 것이오~
그래서 부디 바다 위에서 하는 라이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대장 공에게 부탁드리러 왔소이다!
치아키:핫핫하☆ 장하다, 센고쿠! 선배를 생각하는 상냥한 아이구나!
곤란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망설임 없이 돕는 게 히어로니까 말야. 히나타 군. 우리들이라도 괜찮다면, 협력하게 해줘
히나타:우와아, 정말인가요? 감사합니다! 역시 『유성대』~♪
치아키:하지만 호화 여객선인가, 크루징을 하면서 라이브라니 즐거울 것 같군!
테토라:그렇네여. 배여행은 남자의 낭만이니까여, 두근두근거림다~♪
미도리:잠깐 기다려, 호화 여객선에서 라이브를 하는 거야......? 이 멤버로......? 창피를 당할 뿐이니까 그만두죠......
치아키:음? 타카미네는 배에 흥미가 없는 건가? 그 왜, 【해적페스】때엔 의욕 넘치는 얼굴로 있었잖아
틀림없이 배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어서 그렇게 힘이 넘쳤던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미도리:그건 유루캬라라는 이름의 상이 있었으니까......으으, 호화 여객선이라는 단어의 울림에 주저하게 돼......
치아키:안심해라, 타카미네! 나도 호화 여객선에 탄 적은 없어! 함께구나, 함께인 건 든든하지☆
미도리:저는 엄청 불안한데요......
엣, 안즈상. 의상을 준비하는 김에, 새로운 유루캬라를 디자인해 준다고......?
우와아 우와아, 정말인가요? 단숨에 의욕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치아키:음? 의상은 안즈가 준비해 주는 건가?
분명히 바로 최근에, 【쇼콜라페스】가 막 끝난 참인데 괜찮은 건가? 『S3』같은 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잖아
그런가, 바쁘긴 하지만 하게 해줬으면 하는 거군. 그렇다면, 내가 할말은 없어.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힘내줘
카나타:후후후, 빨리 『바다』에 가고 싶네요~. 바~다~, 넓어라, 커다래라~♪
치아키:카나타, 기쁜 건 알겠지만 난간 밖으로 몸을 내미는 건 위험하다고. 바다에 『풍덩』했다간 큰일이다
하지만 뭐 최근 카나타는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았으니까......기운이 난 건 좋은 일이군♪
시노부:응응, 잘 됐다는 것이오~♪ 졸자도 친한 사람들과 배여행 같은 건 처음이라, 두근두근거리외다!
히나타:좋아! 그럼 저, 츠카사 군한테 연락하고 올게요. 시간이 많지 않은 느낌이었고, 내일이라도 레슨을 시작하죠♪
치아키:그렇군. 오늘은 이대로 집에 돌아가 쉬고, 내일은 만전의 상태로 레슨을 하는 편이 좋겠지
그런 고로 해산! 모두 밤새지 말고 제대로 자야 한다고, 나하고 약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