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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판: 그리하여 “기사”씨와 오른팔 분을 상자에 담아보았습니다☆ 놀라셨죠? 에이치.


영: 훗… 후훗… 그렇네… 놀랐어, 와타루. 튀어나왔을 때의 케이토 얼굴… 푸훗.


앰: 웃지마, 에이치!


판: 원래는 오른팔 분만으로도 괜찮았겠지만, 재밌을 듯하여 “기사”씨도 함께 넣었습니다~


세: 도시락 반찬처럼 말하지 마. 존~나 짜증나!


탈: 세나랑 싸우는 건가~! “저지먼트” 이후로 처음이네! 좋아, 덤벼!


세: 여유부리는 것도 짜증나네. 그렇게 여유로울 수 있는 것도 지금 뿐이니까, “왕님”…?


영: 아아, 실컷 웃었다♪ 올해 가장 웃긴 일이 새해 초부터 일어났어. 아직 반도 넘게 남았는데 앞으로 어떡해야 하지.

아무튼. 좋은 멤버를 모아왔구나, 와타루. 그야말로 “상대하기에 부족함이 없”네♪


앱: 하스미 나리와 싸우는 건가. 쉽지 않겠는 걸… 그런데 이런 일에 네가 참여할 줄은 생각도 못했어.


앰: 스스로 결정한 것이라곤 해도, 나도 왜 이런 일에 휘말리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하아… 책임감이 발동해버렸어… 구제불능이다.


윽: 쿠로씨, 케이토씨랑 싸우는 게 어려울 것 같으면 나와 싸울래애♪? 그 여름날의 일을 지금에야 말로 설욕하겠어!


앱: 이번 일은 라이브 승부잖아. 시비 걸지 마라 미케지마. 우리들이 스테이지 위에서 날뛰면, 다른 녀석들이 전투불능이 된다고.


윽: 사시루루(死屍累累)! 하하하! 그건 안돼겠지이!


니: 응? 안즈 왜그래? 그렇구나, 모두를 보고 의상의 이미지를 떠올렸구나. 잘 됐다! 금세 이미지가 잡혀서.

아무래도 잡다한 멤버가 모였으니까 말이야… 그래도 생각보다 잘 맞는 것 같고 괜찮으려나.

응? 그렇구나~ 확실히 다이너는 원래 대중적인 레스토랑이지.

어른부터 아이까지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라고 생각한다면, 우리들도 불규칙적이라 좋은 걸지도♪ 그런 편이 “어울리는” 거잖아?


영: 후후. 생각했던 것보다 라이브로 저쪽의 기대에 잘 응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런데 와타루, “트로이메라이”라는 건 너희 “임시유닛”의 이름이니?


판: 예. 그렇습니다.


영: 왜 “트로이메라이”니? 꿈이라는 의미지?


판: 우리들은 하룻밤의 꿈 같은 “유닛”이고, 거기에 “밤을 사냥하는 자들”에게 이기는 것은 “꿈을 보여주는 쪽”이 되지 않을까 하고♪


영: “Knight”와 “Night” 말이구나.


판: 모두를 꿈의 세계로 끌어들여 쓰러트리겠습니다~


영: 후후. 그런 말투는 그 유명 호러 영화의 살인귀 같아.


판: 오, 그 영화를 알고 계셨습니까?

그리고 “트로이의 목마” 같은 것도 암시하고 있습니다만.

“황제”와 “왕님”씨가 있는 “유닛”에 싸움을 거는 거라면, 이만큼 잘 맞는 것도 없으니까요.


영: 과연. 와타루다운 명명이야. 싫지 않아. 그런 말장난을 잘 살렸어.


앱: “나이트킬러즈”도 네 말장난이었지. 분명 나이트크루즈였나?


영: 에에… 너무 쉽게 말해버리면 어떡해, 키류군.

뭐 좋아, “나이트킬러즈”와 “트로이메라이”의 하룻밤뿐인 대결, 기대하고 있을게.

내가 와타루는 아니지만, 정말 이 세상에는 재밌는 일이 잔뜩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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