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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피네”가 아니라 하루만 “나이트킬러즈”를 재결성하게 되었어.
그러니까 그쪽 컨셉에 맞춘 디자인으로 부탁해.
대략적인 개요는 여기 자료에 정리되어 있으니까… 응? 놀란 얼굴로 왜 그러니?
헤에. 어제 “나이트킬러즈”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마침 잘됐네.
응? 학생회실 앞이 소란스러워졌어. 아무래도 나머지 멤버가 온 것 같아.

니: 실례합니다. 텐쇼인이 말한대로 다 데려왔어.

탈: 야~ 나즈! 난 고양이가 아니거든!? 목덜미 잡아당기지 마! 가르르르!

니: 이렇게라도 안하면 레오찡은 금세 어디론가 가버리잖아~? 내 고생도 좀 생각해.

탈: 으가~!

앱: 어이 츠키나가. 바둥바둥거리지 마.
소란 떨어서 미안, 텐쇼인… 응? 아가씨도 이 건에 휘말린 거야?

탈: 앗, 진짜다. 안즈도 있구나! 웃츄~☆
넌 언제나 기운차게 인사해주는구나! 사랑해!

영: 어디, 이 멤버가 모이는 건 가을 이후로 처음이구나. 이번엔 갑작스러웠을 텐데 “나이트킬러즈” 재결성에 응해줘서 고마워.

탈: 신경쓰지 마! 뭐, 얘기 꺼낸 건 나지만~ 와하하하하☆
그보다, 빨리 우릴 부른 이유를 말해. 얘기가 길어지는 건 싫어!

영: 응. 우리들은 다이너에서 “나이트킬러즈”로서 라이브를 행한다, 이건 어제 얘기한대로야.
그리고 그 프로듀스와 의상을 안즈쟝에게 부탁한다.

앱: 아가씨가 여기 있는 이유는 그건가. 아가씨는 너무 고생을 사서해. 의상이라면 나도 도와줄 거니까 너무 무리는 하지 마라?

니: 맞아. 너 무리할 것만 같아~ 어려운 일이 있으면 바로 니쨩에게 말해.

영: 후후. 안즈쟝을 신경 써주는 오빠들이 잔뜩 있네. 그 기분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아무튼, 사실 또 하나 모두에게 보고해 둘 일이 있어. 오늘 아침, 와타루가 직접 이런 편지를 줬어.
“나이트킬러즈”에 보내는 “도전장”이야.
이번에, 그걸 받아들이기로 했어. 즉, 이번 라이브는 “나이트킬러즈”와 와타루의 “임시유닛”의 라이브 대결이 되었어.

니: 으냣!? 와타루찡과 라이브 대결!?

탈: 뭐야 그거! 재밌겠다!
음, “나이츠”를 쓰러트리기 위해 만든 것이 “나이트킬러즈”고, 그 “나이트킬러즈”를 쓰러트리기 위한 “임시유닛”?
와하하하! 의미를 모르겠네!
아아아, 그래도 인과율이 집약한다! 거기에서 선율이 무한히 솟아난다☆ 쓸 수 있어! 명곡을 쓸 수 있어!

니: 와왓!? 레오찡, 이런 비싼 가구 밖에 없는 곳에서 낙서하려 하지 마! 쿠로찡, 레오찡을 막아줘!

앱: 그래. 으….차. 이거면 되나? 미안하다 츠키나가. 지금은 잠시 얌전히 있어줘.

탈: 쿠로~! 놔~! 아아아… 명곡이 소멸되어 간다~! 부탁이니까 놔줘! 제발!

니: 그런데 텐쇼인. 다른 건 알겠는데, “임시유닛”에서 와타루찡 이외의 멤버는 어떻게 되는 거야?

영: 그게 말이지. 사실 나도 아직 몰라. 신경은 쓰이는데, 이제 곧 보여주러 오지 않을까.
오늘 아침 그렇게 선언했으니까.

니: 오늘 아침? 그렇게 간단히 새 멤버를 찾을 수 있겠어? 뭐, 아무튼 와타루찡을 기다릴 수 밖에 없나.

판: Amazing!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습니다! 사랑과 놀라움의 전도사, 그렇습니다, 당신의 히비키 와타루입니다☆

니: 으냣!? 놀래쨔나! 어디셔 티어냐오 거야! 와탸루찡!

판: 후후후 놀라셨군요, 아기토끼씨. 사랑스러운 눈을 더 동그랗게 뜨고☆
가끔은 버섯처럼 마루에서 솟아나기도 합니다. 인간이니까요.

니: 그럴리가!

영: 안녕 와타루. 오늘 아침 말했던 멤버는 찾았니?

판: 물론이지요!
자, 믿음직스러운 나의 조력자여, 나와주십시오☆

윽: 얏호오오오! 마마다요오오오☆

탈: 앗, 마마다! 웃츄~ 마마!

앱: 뭐야. 히비키의 조력자란 건 미케지마냐.

윽: 와타루씨가 부탁했으니까아. 그런데, 쿠로씨는 왜 레오씨의 팔을 붙잡고 있는 거야아?
레오씨를 괴롭히면 안됀다아? 그렇다면 내가 상대해줄게♪

탈: 마마, 날 도와줘! 이 빨간 귀신을 무찔러줘!

앱: 누가 듣기 안 좋은 말 하지 마. 괴롭히는 게 아냐. 츠키나가 녀석이 여기서 낙서를 하려 하니까 막고 있는 것뿐이야.

윽: 그런건가아. 그건 레오씨가 나빴네에, 하하하! 낙서는 안돼애.

탈: 마마는 배신자야~! 난 낙서가 아니라, 곡을 쓰고 싶은 거야~!

니: 순식간에 시끄러워졌다… 이대로라면 점점 수습이 안될 것 같아.

영: 그것도 그렇네. 있지 와타루? 와타루가 말했던 조력자는 미케지마군 한 사람이니?
확실히 그라면 세 명 몫 정도의 존재감이 있을 것 같지만. 그래도 솔직히 “나이트킬러즈”를 너무 과소평가한 건 아니니?

판: 아니오 아니오. 설마요! “축제남”씨 외에도 잘 데려왔습니다. 여기. 이 상자를 봐주십시오…☆

영: 으응… 이 상자는 본 적이 있어. 그 때보다 더 크지만. 설마 안에 있는 건 토리니?




판: 유감! 틀렸습니다. 정답은…
오른팔 분과 “기사”씨였습니다~☆

앰: 구제불능이다! 적당히 해, 히비키!

세: 존~나 짜증나!
무슨 생각이야!? 갑자기 상자에 넣는다니 진짜 열받는데?

앰: 히비키, 설교할 테니 거기 앉아!

윽: 기기괴괴! 와타루씨의 마술은 마치 마법같구나아. 몇 번을 봐도 재밌어.

탈: Amazing! 그야말로 놀라움과 혼돈의 도가니! 우리들 네 명이 “나이트킬러즈”를 상대하는 “임시유닛”인 “트로이메라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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