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니: 으쌰 으쌰
후우… 의상은 의외로 무겁네~ 뭐 네 벌이나 되니까.
옷걸이에 걸면, 됐다! 일주일 동안 입었던 의상이라 그런지 애착이 생기는구나.
으응~ 이렇게 보고 있자니 “라비츠”의 의상도 많이 늘었네…
그만큼 그녀석들이랑 많은 라이브나 일을 했다는 거지.
봄 무렵이랑은 비교도 할 수 없이 엄청 성장했어. 그래도 아직 애들이지~ 니쨩이 이끌어줘야해…
응? 뭐지 이 검은 의상. 이런게 “라비츠”한테 있었나…?
아아, “나이트킬러즈” 의상인가. 그러고보니 이런 것도 입고 레오찡네랑 같이 라이브 했었지.
우와~ 이런 처리 같은 게 엄청 세세해. 역시 쿠로찡은 솜씨가 좋아~ 착용감도 좋고.
“나이트킬러즈”가 반란군 같은 거였으니
스테이지 위를 종횡무진 휘두르고 다녀야 했는데, 이 의상은 그런 움직임을 감당해냈지~

앱: 뭘 혼자서 중얼중얼 말하는 거야? 니토.

니: 으먀아아!? 놀래쨔너! 크러찡, 갑댜기 말걸디 마!!

앱: 뭐라고 하는건지 전혀 모르겠는데, 놀래켜서 미안.

니: 하아… 입에서 심장이 튀어나오는 줄 알았어… 우우, 혼잣말을 쿠로찡이 들었어… 부끄러워.

앱: 나만 있는게 아니라 아가씨도 있지만. 안심해,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못 들었으니까.

니: 어라? 안즈도 같이 있구나. 쿠로찡 뒤에 가려져서 못 봤어. 둘이서 무슨 일이야?

앱: 아가씨가 다음 의상을 위해 정장 재봉을 연습 하고싶어 해서. 참고가 될만한 의상을 찾으러 왔어.

니: 흐응. 난 아까 한 라이브의 의상을 정리하던 중이었어.

앱: 정리라니. 손에 들고 있잖아.
응? 이 의상 본 적이 있는데…?

니: 이건 쿠로찡이 만든 “나이트킬러즈” 의상이야. 그리워져서 보고 있었어.

앱: 아아, “나이트킬러즈” 때 건가.
보통은 어느 “유닛”이든 밝은 의상을 많이 입으니까, 그 흑기사 같은 의상은 신선해서 재밌었어.
응? 왜 그래 아가씨. 아아, “저지멘트”는 아가씨가 프로듀스 했던 거였지. 그래, 재밌었어?
하핫, 아가씨도 제법 호전적이야. 츠키나가 녀석이 마음에 들어 할만해.

니: 레오찡의 갑작스러운 발상에는 언제나 놀라지만, 조금 두근두근 하기도 하지♪ 왠지 동심으로 돌아간다고 할까~

앱: 뭐, 우리들은 “유닛”의 연장자고 말이야. 후배 앞에서 생각나는 대로 행동해서는 안되지.
같은 학년끼리 “유닛”을 짜는 건, 또 평소랑은 다른 “맛”이 있어

니: 맞아 맞아.
…아참, 오래 붙잡아 둬선 안되지. 자료수집을 방해해서 미안해.

앱: 아아, 딱히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
그럼, 아가씨가 해보고 싶은 장식에 가까운 의상을 찾아볼까
오오, 점점 깊이 들어가버리네. 너무 함부로 뒤지지는 마, 아가씨.

니: 저녀석 열심히 공부하네~

앱: 덕분에 슬슬 가르칠 것이 없어질 것 같아.

니: 좋은 제자네♪ 그럼 난 갈게. 바이바이 쿠로찡.

앱: 그래, 잘 가.

Posted by 0000000005
,